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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2명의 서퍼, 하나의 꿈 !
일상을 떠난 여행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는다!
서퍼 브라이언 제닝스는 14살이 되던 해 전문 서퍼를 따라 처음으로 서핑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때의 서핑 여행은 그의 인생에서 광대한 영향을 끼쳤다. 브라이언은 “누군가 자기에게 줬던 것을 내가 그들에게 주기 바란다”는 마음으로 서핑 여행을 계획한다. 결국 그는 14살의 타일러와 12세의 루크를 데리고 서핑 여행을 떠난다. 하와이, 페루, 호주, 남아프리카, 프랑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서퍼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모험을 하게 된다. 자신들이 동경하던 최고의 서퍼들과 만나는 행운, 최고의 파도에서 즐기는 서핑,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각 나라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통해 그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자기 현재의 삶에 감사하게 하는 마음을 느끼게 된다.
■ About Movie
서퍼 브라이언 제닝스가 어린 두 소년과 떠나는 서핑 여행 다큐멘터리
영화 <워킹 온 워터>는 서퍼 브라이언 제닝스가 어린 두 소년과 떠나는 서핑 여행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실제로 브라이언 제닝스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서핑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듯 그들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주리라 이 여정을 기획했다. 브라이언 제닝스가 직접 쓰고 읽은 나레이션, 그리고 여행에서 함께했던 사람들의 인터뷰, 두 소년의 눈에서 그려지는 여행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들의 여정에서 빅 웨이브 서핑의 리더인 개렛 맥나마라, 세계 챔피언을 3번이나 달성한 서퍼 팀 커렌, 세계 챔피언이자 브라이언 제닝스의 친구인 매트 비챔,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었지만 다시 서퍼로 재기한 배서니 해밀튼, 톱 전문 서퍼 C.J.와 데미안 호브굿 형제, 서핑으로 아버지를 잃은 셰인 코트렐, 남아프리카에서 새로운 희망을 그리며 서핑을 하는 소년들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과 함께 하와이, 페루, 호주, 남아프리카, 프랑스, 인도네시아로 모험을 떠나 보라. 그들의 여행에 함께 하다 보면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고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세계 최고의 서퍼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에 매료된다. 바다가 그들의 놀이터이자, 세계가 그들의 교실이 된다. 서핑과 함께 하는 이 여정에는 등장인물들이 인생에 걸쳐 믿음을 찾는 이야기도 함께 기록된다. 브라이언 제닝스가 각본과 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닉 맥린이 촬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