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키>시리즈의 영원한 히어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 <클리프 행어>의 거대한 눈폭풍 액션과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섬뜩한 스릴의 만남! 
- 폴리 워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톰 베린저, 찰스 S.더튼 등 스타 캐스팅 
- <패트리어트>의 감독이자 <트리플 엑스><2012>의 촬영 감독, 댄 셈러 촬영, 
- <본 슈프리머시><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존 파웰 음악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베놈> 존 길레스피 감독

실베스타 스탤론이 액션 스타로 화려하게 돌아온 작품으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짐 길레스피가 메가폰을 잡았다. 실베스타 스탤론 외에도 폴리 워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톰 베린저, 찰스 S. 더튼 등 스타들이 출연한다. 하워드 스윈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패트리어트>의 감독이자 <트리플 엑스><2012>의 촬영 감독이었던 댄 셈러가 촬영을, <본 슈프리머시><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존 파웰이 음악을 맡았다.

[배우와 감독 정보]

실베스타 스탤론 ( Sylvester Stallone ) / 제이크 말로이 역
뉴욕과 할리우드에서 무명배우로 활약하던 스탤론은 자신이 직접 소설로 쓴 <록키>를 영화화하여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람보>시리즈와 <록키>시리즈를 거쳐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슈퍼스타로 인정받는다. 90년대 몇 편의 코미디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변신을 꾀하던 스탤론은 그다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자신의 주특기인 액션으로 돌아와 레니 할린 감독의 <클리프 행어>로 전세계적인 흥행기록을 세우며 재기에 성공했다. <록키>의 시나리오뿐 아니라 <오버 더 탑>, <탱고와 캐쉬>, <클리프 행어> 외 2001년 개봉되는 영화 <드리븐>까지 십여 편 이상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적 능력의 소유자이다. 2008년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 출연하였다.

짐 길레스피 (Jim Gillespie ) / 감독
스코틀랜드 출생인 짐 길레스피는 1983년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 제작에 입문했다. 그 후 짐 길레스피는 스코틀랜드 방송의 여러 드라마 PD를 거쳐 BBC로 건너가 다큐멘터리, 드라마 PD로 일했다. 그후 헐리우드로 건너간 길레스피는 첫 장편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