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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격투 액션의 쾌감

Synopsis

■ Issue Point

▶ 음성 해설 및 제작 과정을 비롯한 HD 화질의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그린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 <빅쇼트> <옥자> <미나리> 등을 통해 제작자로 뛰어난 안목을 자랑해온 브래드 피트의 3년만의 주연작
▶ 초고속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격투 액션의 쾌감
▶ 연이어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과 얽히고설킨 킬러들의 인연이 웃음 유발
▶ 직관도 능력도 뛰어나지만 운이 없는 킬러로 완벽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강렬한 존재감
▶ 전혀 닮지 않은 외모의 쌍둥이 킬러 애런 테일러 존슨과 브라이언 헨리의 환상의 티키타카
▶ 연기 천재 사이코패스 '왕자'역을 맡은 <키싱 부스> 조이 킹의 반전 매력
▶ 산드라 블록, 채닝 테이텀, 로건 레먼 외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게스트까지 환상적인 카메오 라인업
▶ <존 윅>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데드풀 2> <아토믹 블론드> 액션 장인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의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
▶ <존 윅>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데드풀 2> 조나단 셀러 촬영
▶ <존 윅> <데드풀 2> <아토믹 블론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엘리자벳 로날드스도티르 편집


■ 줄거리

능력은 뛰어나지만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무당벌레'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회수해오라는 간단한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가방을 획득하지만 하차하기 직전 복수심에 불타는 킬러 '늑대'를 만나 다음 역에서 내리지 못한 채 격투를 벌이게 된다. 전혀 닮지 않은 외모의 2인조 쌍둥이 킬러 '탠저린'과 '레몬'은 최대 범죄 조직의 보스 '백의 사신'에게, 납치된 그의 아들을 구하고 천만 달러의 몸값이 들어 있는 가방을 회수해오라는 의뢰를 받고 열차에 탑승한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아들은 죽고 가방은 분실된다. '무당벌레'가 가방을 가져간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는 각자 그를 뒤쫓는다. 옥상에서 어린 아들이 떨어질 때 곁에 없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기무라'는 그의 아들을 밀어버린 범인에게 복수하고자 열차에 탑승하고, 순진한 여학생 행세를 하는 사이코패스 '왕자'를 만나게 된다. 매 역마다 정차하는 시간은 단 1분, 고속으로 질주하는 열차에서 돈가방을 갖고 내리는 미션을 완수하려는 무당벌레의 계획은 얽히고설킨 인연의 킬러들을 만나면서 점점 꼬여만 가는데…

Special Features

▶ Filmmaker Commentary
▶ Mission Accomplished: Making of Bullet Train
▶ All Aboard the Pain Train: Stunts
▶ Outtakes & Bloopers
▶ Trained Professionals: The Cast
▶ Catch What You Missed: Easter Eggs
▶ Select Scene Stunt Previs
▶ Bullet Train Goes Off The Rails
▶ Previews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SDH,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Special Contents

■ 브래드 피트 (출연)

외모나 대중성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스타. 자신만의 주관을 가지고 다양한 캐릭터와 영화들에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내는 최고의 배우이자 Plan B 엔터테인먼트 사(社)를 이끄는 성공한 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단역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1991년 <델마와 루이스>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게 된 후 <가을의 전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세븐>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전세계의 여성 팬들을 사로잡았고, 피플지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저평가되고 있는 시기가 있었으나 <12 몽키즈>를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가을의 전설>, <조 블랙의 사랑>과 같은 영화에서는 특유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트루 로맨스>, <칼리포니아>에서는 폭력적이고 야성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파이트 클럽>에서는 '싸움'에 미친 사이코 타일러로, <스내치>에서는 심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집시 한주먹 미키로 출연하는 등, 그의 연기의 스펙트럼은 한없이 넓다.

그는 <오션스 일레븐>, <트로이>,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와 같이 자신의 스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영화 선택은 점점 진중해지고 있다. 2006년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바벨>을 시작으로 2007년 앤드류 도미닉 감독의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2008년 코엔 형제 감독의 <번 애프터 리딩>, 데이빗 핀처 감독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 애런 존슨 (출연)

1990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 2001년 TV 시리즈 <아르다딜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하이틴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에서 꽃미남 로비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킥 애스:영웅의 탄생>의 주인공 역할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으며, 이 영화에서 보여준 풍부한 감정 표현과 철저한 캐릭터 분석력은 그를 할리우드의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게 만들었다. 위대한 뮤지션 존 레논과 음악의 운명적 첫 만남을 그린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에서는 나이답지 않은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