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일반 블루레이보다 뛰어난 고화질 영상과 더욱 입체적 음향의 4K UHD 블루레이
▶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사회 상층부를 구성하고, 전통적인 부부관계로 태어난 사람들은 열등한 부적격자로 분류되어 사회
하층부로 밀려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모습
▶ 유전공학의 발달 속에서 인간의 순수한 의지와 노력의 가치를 고찰하고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영화의 묵직한 메세지
▶ DNA를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의 머리글자를 딴 A, G, C, T를 조합하여 만든 영화 제목 'Gattaca'
▶ 중대한 비밀의 열쇠를 쥔 주인공 빈센트 역을 맡은 에단 호크의 깊이 있는 내면 연기
▶ <터미널> <트루먼 쇼> <인 타임> <로드 오브 워> 앤드류 니콜 각본 및 감독
▶ <살인 소설> <타임 패러독스> <비포 선라이즈> 에단 호크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셜록 홈즈> 주드 로의 강렬한 존재감과 완벽한 앙상블
▶ <펄프 픽션> <킬 빌> <님포매니악> 우마 서먼의 매혹적인 존재감
■ 디스크 스펙
[4K UHD BD]
o 오디오: 영어 DOLBY ATMOS (DOLBY TRUEHD 7.1
COMPATIBLE), 영어 5.1 DTS-HD MASTER AUDIO, 프랑스어 5.1, 독일어 5.1, 이탈리아어 5.1, 일본어
5.1, 스페인어 5.1
o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아랍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헝가리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o 화면비율: WIDESCREEN 2.39:1
o 디스크 타입: UHD-66
[2D BD]
o 오디오: 영어 DOLBY TRUEHD 5.1, 프랑스어 DOLBY TRUEHD
5.1, 포르투갈어 5.1 DOLBY TRUEHD 5.1, 스페인어 5.1
o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o 스페셜 피쳐 자막: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o 화면비율: WIDESCREEN 2.40:1
o 디스크 타입: BD-50 DUAL LAYER
■ 줄거리
유전 인자로 사회 계급이 구분되는 가까운 미래. 빈센트는 자연의 섭리로 태어나, 열등한
유전 인자를 가진 부적격자로 분류되어 차별 속에 살아간다. 반면 그의 동생 안톤은 부모의 우성 인자만을 추출한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나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 비행이지만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근시인 약체와 부적격자로 분류된 유전 인자 때문에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에 청소부로 취직할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중 빈센트는 DNA 중개인을 통해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수영선수이자
유전학적으로 우성 인자를 가진 제롬을 소개받고 그의 유전 인자를 돈으로 사게 된다. 제롬의 유전 인자로 신분을 위장해 가타카에 취직한
빈센트는 엘리트 직원으로 승승장구하며 마침내 토성의 위성 타이탄 탐사 비행에 선발되게 되고, 미모의 여성 아이린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탐사 1주 전 감독관 살해 사건이 발생하며 빈센트는 위기에 처하는데… |
■ 에단 호크 (출연)
미국의 배우이자 감독,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1970년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는 연기 수업을 받는 한편 작가를 꿈꾸던 문학 소년이기도 했다. 카네기멜런대학교에
입학해 연기를 공부하던 그는 1989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풋풋한 미소년 토드로 등장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트레이닝 데이>(2001)와 <보이후드>(2014)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두 번 오르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비포 선라이즈> 3부작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그중 <비포 선셋>(2004)과
<비포 미드나잇>(2013)의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하여 두 차례 모두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작가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배우 활동을 잠시 멈추고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기도 한 호크는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1996)과 『웬즈데이』(2002)를
발표하여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첫 번째 소설을 영화화한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서는 직접 메가폰을 잡는 동시에 주인공의
아버지로 출연하기도 했다.
세 번째 책 『기사의 편지』에서 에단 호크는 자신의 개인적 체험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 우화며 중국 고사, 불교 설화 같은
옛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재구성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중세의 기사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주인공 토머스 레뮤얼 호크 경과 똑같이 네 자녀를
둔 에단 호크의 사랑이 진하게 묻어 나오는 이 작품의 일러스트는 아내 라이언 호크가 그렸다.
■ 주드 로 (출연)
1972년 12월 29일 영국 런던 출생. 이름은 비틀즈의 명곡 "Hey
Jude"에서 따왔다고 한다. 17세에 고교를 중퇴한 후 연기에 뛰어들어 1992년 런던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단편영화
<크레인 The Crane>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후 1993년 <쇼핑 Shopping>로 데뷔, 브로드웨이의 흥행작
<무분별 Indiscretion>로 토니상과 영국의 올리비에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주드 로는 1996년 헐리웃에 진출, 1997년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전기 영화 <와일드>에서 와일드의 동성애 연인 보씨로
등장하여 영국의 영화 비평가 협회상과 Evening Standard Award를 수상하였다. 1997년 우마 서먼, 에단 호크와 함께
출연한 SF영화 <가타카>에서 에단 호크보다 압도적인 연기를 펼쳤고 1999년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엑시스턴즈>로 불안하고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연기, 높은 평점을 얻었다.
이후 기네스 펠트로와 함께 출연한 <리플리>에서는 디키 그린리프의 역을 맡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의 후보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동시대 남자배우들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매력을 인정 받는 주드 로는 <콜드 마운틴>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스필버그의 공상과학영화 <에이 아이>에 출연하여 다시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이후
<클로저><로맨틱 홀리데이><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등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섹시 아이콘이자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절친한 친구 이완 맥그리거, 조니 리 밀러 등과 함께 '내츄럴 나일론'이라는 프로덕션을 설립,
<튜브 테일스 Tube Tales>라는 영화로 감독에 데뷔했다.
2004년 피플지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