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블루레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원 제 :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 제 작 : 월트디즈니
◆ 장 르 : 액션, SF
◆ 감 독 : 제임스 건
◆ 주 연 : 빈 디젤, 조 샐다나, 브래들리 쿠퍼,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 등 급 : 12세이상관람가
◆ 시 간 : 본편: 135분 46초 I 보너스 트랙:51분 38초 I 에고편: 1분 53초
◆ 화 면 : 2.39:1 High Definition 1080P
◆ 음 향 : 영어 7.1 DTS-HD MASTER AUDIO, 中文 5.1 DOLBY DIGITAL, PORTUGUESE 5.1 DOLBY DIGITAL , 태국어 5.1 DOLBY DIGITAL
◆ 자 막 : 자막없음, 영어, 간체中文,中文 (對照英文發音), PORTUGUESE, 태국어, 한국어, CANTONESE
◆ 코 드 : A
◆ 출 시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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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Point
▶ 초도한정 네임텍 스티커 증정! - 조기품절 될수 있으며, 품절시 상품만 발송이 됩니다.
▶ Blu-ray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너스 영상들
메이킹 다큐멘터리,시각 효과,음악,삭제 장면,개그 릴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의 특별 영상들
50분이 넘는 방대한 양의 보너스 영상들!(전 영상 한글자막 지원)
블루레이만의 매력, 감독의 특별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되는 영화 본편!
'제임스 건' 감독의 음성해설! (한글자막 지원)
영화 속 상징물 '카세트 테이프'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가.오.갤.주인공 네임텍 스티커'초도증정!
블루레이로 출시되는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는 1080P 2.39:1의 FULL-HD 와이드 화면에 7.1 DTS-HD Master Audio와 중국어,포르투갈어,태국어 5.1 DOLBY DIGITAL 오디오를 수록하고 있다.SF 블록버스터 특유의 화려한 CG 영상들과 7.1 채널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오디오는 집 안을 대형 영화관 이상의 쾌감을 느끼게 해줄 완벽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블루레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부가영상 잘 만들기로 소문난 보너스 영상들은 "역시 월트디즈니,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란 감탄이 나올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특히,오직 블루레이에서만 공개되는 메이킹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제임스 건 감독의 연출 다큐 영상,재결합 투어: Vol. 2의 음악,시각 효과,출연진을 담은 캐릭터 영상,삭제 장면들과 개그 릴 영상까지 팬들이 보고 싶은 영상들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블루레이에는 영화의 상징품인'카세트 테이프'에 부착할법한 네임텍 스티커'가 초도한정 특별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다. 소장가치가 곳곳에 가득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의 블루레이 구매를 어서 서두르자!
■20세기에<스타워즈> 시리즈가 있다면
21세기엔 <가디언즈오브갤럭시>시리즈가 있다!
마블코믹북에서 시작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는 우주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제작자 케빈 파이기의 바람과 제임스 건 감독의 합류로 인해 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다. 유쾌한 각본과 뛰어난 음악 선곡으로 '가디언즈오브갤럭시' 프로젝트에 생명을 불어넣은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창조적인 이야기를 보여준다.
지난 2014년 공개된 <가디언즈오브갤럭시> 1편은 기존의 마블 히어로 무비와는 전혀 다른 톤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201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 약 7억 8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글로벌 수익을 기록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였다!
크리스프랫,조 샐다나,빈 디젤,브래들리 쿠퍼
<아이언맨>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등 '어벤져스' 캐릭터 외에도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키며 언제나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였던 마블 스튜디오는 각 시리즈마다 헐리우드 배우들을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내고 있다.<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서는 크리스프랫과 조 샐다나,빈 디젤,블래들리쿠퍼, 카렌 길런뿐 아니라커트 러셀, 실베스타스탤론,글렌클로즈,양자경 등 옛 스타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더더욱 영화에 빠져들게 된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는 지난 1편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히어로 영화들이 선과 악의 싸움,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캐릭터들만큼이나 다양한 인물간의 관계를 그려낸다. 먼저 주목할 점은 '스타로드'와 그의 친아버지 '에고' 그리고 '욘두'의 관계이다. 제임스 건 감독은 "1편이 '스타로드'와 어머니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편은 그의 친아버지 '에고'와 아버지 같은 존재인 '욘두'에 대한 이야기다"라며, 오랫동안 아버지를 그리워한 '스타로드' 앞에 나타난 '에고'와 어릴 적 그를 납치해 키운 '욘두'와의 관계를 통해 캐릭터의 변화가 이뤄질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마블 최강 빌런 '타노스'의 양녀인 '가모라'와 '네뷸라' 자매는 전편에 이어 숙적 같이 대면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런 가족의 모습은 '로켓'과 '베이비 그루트'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전편에서 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베이비 그루트'는 한마디로 어린아이와 같다. '베이비그루트'를 대하는 '가.오.갤' 멤버들의 태도는 제 각각이지만 '로켓'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베이비 그루트'를 보살피고 감싸며 전편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가디언즈오브갤럭시 VOL. 2>는 단순히 은하계를 구하는 히어로들의 모습이 아니라 전 세계의 관객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유머와 에피소드들을 통해 기존 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 줄거리
최강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멤버들. 하지만,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는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안방 극장에 찾아오는 은하계 악동(?)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액션
깜짝 등장하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배우들 찾아 보기!
온 가족을 TV앞으로 끌어 당길 '해피타임'SF DVD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 DVD는 2.39:1 아나몰픽와이드 스크린의 화면 비율과 5.1채널 돌비디지털 오디오를 수록하고 있다.136분의 긴 러닝타임 동안 안방 극장에 액션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몰고 올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 DVD는 미국 애틀랜타의 18개 대규모 세트장에 구현된 거대한 은하계를 실제 우주 속 한 가운데로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전달한다.특히, 1편에서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OST 앨범에 이어 Vol. 2 영화 속에 수록된 음악들을 5.1 채널 오디오로 체감하는 쾌감도 영화를 즐기는 한 요소로 즐거운 경험을 안겨준다.
또,영화 속에 등장하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눈에 익은 배우들을 찾아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 2>에는 왕년의 스타 실버스타스탤론과 커트 러셀,글렌클로즈,양자경이 다양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가을 저녁 온 가족이 SF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해피타임'으로 바꿔 줄 <가디언즈오브갤럭시Vol.2>DVD는 흥행,스토리,액션,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검증이 끝난 DVD로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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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조 샐다나 (Zoe Saldana)
10살때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주하여 무용과 장학금을 받고 발레, 재즈 무용, 현대무용 등을 배웠다. 고2때 다시 뉴욕으로 건너와 페이시즈(Faces)라는 극흥극 극단에 합류하여 연극 공연을 하였다.
영화 <열정의 무대>에서 반항적이지만 선천적 재능을 타고난 발레리나 ‘이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인정받기 시작한 조이 살디나는 <크로스로드> <드럼라인> <캐릭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등에 출연한 데 이어 2004년 <터미널>로 무비라인 매거진 선정 ‘할리우드에서 주목해야 할 신예’로 선정되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다재 다능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미국 남성 포털 애스크맨 닷컴이 선정한 ‘2008년 가장 매력적인 여성 TOP 99’, 맥심 닷컴 선정 ‘2008 HOT 100’에 오른 바 있다. 자신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배역을 신중히 고르는 배우로 유명한 그녀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잇는 차기작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대작 〈아바타〉를 골랐다. 그리고 이 영화의 아름다운 외계종족 나비족 전사로 전세계의 히로인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 출연 : 빈 디젤 (Vin Diesel)
디젤은 1967년 7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연극 연출가인 계부 덕에 뉴욕의 예술가 집성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빈 디젤이 7살이 되던 어느 날, 빈 디젤은 한 무리의 친구들과 함께 동네 극장으로 우르르 몰려갔다. 이들을 제지하던 극장 여직원은 극장 안에서 절대 소란을 피우지 말고 방과 후 극장에서 열리는 연기 수업에 매일 참석한다는 조건으로 20달러와 시나리오 한 권씩을 이들에게 건네주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연기에 재미를 붙힌 빈 디젤은 이후 아버지가 운영하던 뉴욕 레파토리 극단과 뉴욕의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 서커트(Off Off Broadway Circuit)를 거치며 착실한 배우 수업을 계속해 나간다.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의 헌터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청운의 꿈을 안고 학교를 중퇴, 무작정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러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주목 받는 신인 배우였던 그를 할리우드에서 인정해 주는 이는 한 사람도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으로는 살기가 힘들어 절망하며 뉴욕으로 돌아간 그는 어머니의 충고로 제작자로 변신하고 3일만에 20분 짜리 단편 영화 <멀티 페이셜>를 완성한다. <멀티 페이셜>은 그 이듬해 열린 깐느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아 호평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빈 디젤은 할리우드로 돌아와 텔레마켓팅 등 수많은 잡 일 끝에 그의 첫 장편작 <스트레이>의 제작비인 50,000 달러를 모은다. <멀티 페이셜>과 마찬가지로 그가 감독, 주연, 각본, 제작 등 1인4역을 담당한 <스트레이>는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지만, 상업적인 판로를 뚫는 데는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멀티 페이셜>을 마음에 들어 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차기작에 빈 디젤을 출연시키기를 원했고, 그리하여 빈 디젤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출연할 기회를 잡게 된다. 또한 감독 브래드 버드도 <멀티 페이셜>의 빈 디젤을 높이 평가하여 1999년 작품 <아이언 자이언트>에 그를 캐스팅한다. 비록 <아이언 자이언트>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빈 디젤은 이 영화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게 된다.
빈 디젤은 <에일리언 2020>, <분노의 질주> 등에서의 연기로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관객에게 빈 디젤의 이름을 각인시키게 되고 2002년에 출연한 <트리플 X >로 그는 톱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영화에서 사회에 편입되기를 거부하는 아웃사이더를 멋지게 연기하였고 <리딕의 연대기>에서 개런티 1천만 달러라는 최고의 대우를 받기도 했다.
액션 영화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연기력 있는 배우로 평가받기 원하는 빈 디젤은 다양한 영화를 거치며 자신의 연기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