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방황하는 소녀들    원제 : Damsels in Distress
◆ 제  작 : 소니픽쳐스
◆ 장  르 : 코미디, 드라마
◆ 감  독 : 윗 스틸만
◆ 주  연 : 그레타 거윅, 애덤 브로디
◆ 등  급 : 15세 관람가
◆ 시  간 : APPROX.   99MINS. COLOR
◆ 화  면 : 16x9 1.85
◆ 음  향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AC3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태국어
◆ 코  드 : 3
◆ 출  시 : 2013.10.24

Synopsis

■ Issue Point

◈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엉뚱 발랄 세 소녀들의 별난 대학 생활과 좌충우돌 로맨스!
◈ <메트로폴리탄><바르셀로나> 윗 스틸만 각본, 감독
◈ 할리우드 신성들이 그려낸 기발한 캠퍼스 코미디!
◈ <아서><친구와 연인 사이> 그레타 거윅, TV시리즈 <디 오 씨> 애덤 브로디,
◈ <그린호넷>의 아날레이그 팁튼, <70 show> 미걸린 에치쿤워크 출연
◈ 2011 베니스 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작
◈ 2012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 2011년 더블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코멘터리 포함 풍성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자막 완벽지원

■ 줄거리

우울한 청춘은 가라~! 잘난 척 하는 남자들도 가라~!
세븐 오크스 대학 룸메이트인 세 친구 바이올렛, 로즈, 헤더는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지닌 소녀들이다. 잘난 척 하는 남자들은 싫어하지만, 조금 부족한 듯 해도 발전의 여지가 있는 순진한 남학생에게 오히려 매력을 느끼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로맨스 방식을 가지고 있다. 편입해 처음 학교에 온 릴리가 거처할 곳이 없자 자신들의 룸메이트로 받아들이고 릴리도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바이올렛은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슬픔과 좌절을 겪는 학우들을 위로한다. 그녀가 우울의 치유 방식으로 착안한 것은 탭댄스. 자살예방센터에서 바이올렛은 우울증이 있는 학우들에게 탭댄스를 가르치고 공연을 준비 중이다.
바이올렛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자살하려는 프리스를 위로하지만, 프리스는 바이올렛의 남자친구 프랭크를 유혹한다. 상처받은 바이올렛은 폐인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혼자서 여행을 떠난다. 한편 릴리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Commentary with Whit Stillman and Cast _ 감독과 출연배우 음성 코멘터리
▶ Damsels in Distress: Behind the Scenes _ 영화 뒷 이야기
▶ An Evening with Damsels in Distress _ ‘방황하는 소녀들’ 시사회 인터뷰
▶ Deleted Scenes _ 삭제장면
▶ Outtakes _ NG장면
▶ DAMSELS IN DISTRESS Trailer Clean Theatrical _ 극장용 예고편

etc. Note

■  작품정보

<메트로폴리탄> 윗 스틸만 감독의 엉뚱 기발한 캠퍼스 코미디!
아름다운 세 소녀들의 별난 대학 생활과 주변 인물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고 있는 코미디. 바이올렛 역에 <아서><친구와 연인 사이>의 그레타 거윅, TV시리즈 <디 오 씨>에 출연했으며 요즘 뜨는 패션 아이콘으로 인기 있는 애덤 브로디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린호넷>의 아날레이그 팁튼, <픽스> 미걸린 에치쿤워크가 함께 출연한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채워지는데, 냄새 나는 남자 기숙사의 환경을 개선하거나 우울증에 빠진 친구를 돕는 개성 발랄한 소녀들의 활약상은 웃음을 자아낸다. 주인공 이름은 꽃 이름으로 각각의 개성을 대변하고 있으며, 여대생들의 생활을 그린만큼 그들의 패션을 보는 재미도 한몫 한다. 다이나믹한 바이올렛과 공주 풍의 헤더, 섹시한 로즈, 청순한 릴리 등 캐릭터의 성격을 반영한 멋진 패션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메트로폴리탄>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고, 뉴욕 영화비평가협회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는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윗 스틸만 감독이 각본, 제작, 감독을 겸하고 있다. 이 작품은 윗 스틸만 감독이 1998년 <디스코의 마지막 날>을 발표 한 지 오랜 침묵을 깨고 13년 만에 연출한 작품으로 더 의미가 있다. 2011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상영작이자, 2011년 더블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