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라푼젤
◆ 제  작 : 월트디즈니
◆ 장  르 : 애니메이션
◆ 등  급 : 전체 관람가
◆ 시  간 : 110분
◆ 화  면 : 1.78: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NTSC
◆ 음  향 : 돌비디지털 5.1 &2.1  한국어, 영어, 태국어
◆ 자  막 : 한글, 영어, 태국어
◆ 코  드 : 3

Synopsis

■ Issue Point

◈ 고전 동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완벽한 이야기
◈ 2011년 상반기를 강타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완벽한 부활!
◈ 그림형제의 고전 동화 ‘라푼젤’ 2011년 다시 재해석 되다!

■ 줄거리

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왕국의 왕비가 몸이 아프자 왕은 왕국 전체를 뒤져 신비의 꽃을 찾는다. 신비의 꽃을 먹은 왕비는 병에서 낫게 되고 예쁜 공주를 출산한다. 그 공주의 이름은 라푼젤. 왕국은 축제의 휩싸이지만 단 한 사람, 신비의 꽃으로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던 고델은 왕과 왕비를 저주한다. 그리고 고델은 엄청난 음모를 계획한다. 바로 공주 라푼젤을 납치하는 것.

왕국의 깊은 숲 속 탑 안에서 18년 동안이나 갇혀 지낸 라푼젤은 어느 날 자신의 탑에 침입한 왕국 최고의 도둑 플린 라이더를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 밖으로의 모험을 단행한다. 과잉보호 엄마의 영향으로 세상을 험난한 곳으로만 생각하던 라푼젤. 그런 그녀 앞에 펼쳐지는 엄청난 모험을 그녀는 즐거운 마음으로 헤쳐 나가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오리지널 스토리북 오프닝
▶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카운트다운
▶ 예고편

원작 ‘라푼젤’은 그림형제가 발표한 고전 동화로 다소 잔혹한 성격을 띄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적합치 않은 동화였다. 디즈니 스토리 작가들에게 라푼젤의 기본 스토리인 탑 속에 갇힌 공주는 늘 매력적인 이야기였는데 1940년대 월트 디즈니가 직접 영화화를 기획하기 시작한 후 수십 년 만에 두 신예 감독 바이론 하워드와 나단 그레노가 이란 제목으로 이 작품을 스크린으로 직접 옮겼다.
두 감독은 늘상 라푼젤 ‘그녀는 어떤 인물일까?’ ‘그녀를 탑에서 빨리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등. 탑 속에 계속 갇혀 있기만 하면 이야기의 전개가 없기 때문에 뭔가 계기가 필요했던 원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을 설정해나갔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라푼젤에 대해 바이론 하워드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린 라푼젤을 다이내믹한 캐릭터로 설정했다. 그러려면 그녀와 균형을 맞춰줄 상대역이 필요했다. 라푼젤은 이지적이고 똑똑하지만 세상 물정엔 깜깜하다. 매년 자기 생일마다 떠오르는 등불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기 위해 탑 밖으로 나가고 싶은 것이 그녀의 오랜 꿈. 그러나 그 꿈을 실현시켜줄 사람이 나타났으니, 그가 바로 플린 라이더다. 플린은 라푼젤과 반대로 산전수전 다 겪은 닳고 닳은 도둑. 이후,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부족한 걸 채워주고, 또 서로에게 뭔가를 배워가면서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간다.” – 바이론 하워드 감독

Title Info

◆ 제  목 : 포카혼타스1
◆ 제  작 : 월트디즈니
◆ 장  르 : 애니메이션
◆ 등  급 : 전체 관람가
◆ 시  간 : 81분
◆ 화  면 : 1.66:1 레터박스 와이드스크린
◆ 음  향 : 돌비디지털 5.1 한국어, 영어
◆ 자  막 : 한글, 영어
◆ 코  드 : 3

Synopsis

■ Issue Point

◈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알라딘>의 캐릭터를 다시 만난다!
◈ 신나는 모험과 마법의 이야기가 가득한 쟈스민 공주의 여행!
◈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 스페셜 피처로 쟈스민 공주와 함께 즐기는 게임과 노래!

■ 줄거리

인어공주의 질투(Elemental My Dear Jasmine)
알라딘과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간 쟈스민은 물에 젖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 알라딘과 친구들에게 화를 터트린다. 서운함을 참지 못하고, 혼자 바닷가에서 머리를 손질하던 쟈스민은 파도에 휩쓸려 바닷속 인어공주 살린을 만나게 된다. 살린은 쟈스민이 알라딘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에 대한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둘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서 알라딘에게 접근하는데….

어느 쥐의 하루(Do The Rat Thing)
이웃나라 와주 왕자가 찾아와 쟈스민에게 청혼을 하지만 그녀는 이미 알라딘과 결혼할 사이라며 거절을 한다. 그러던 중 생쥐 한 마리가 궁전에 숨어 들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진다. 알라딘은 생쥐를 잡은 뒤 다시 놔주고, 왜 그냥 놓아 주냐는 쟈스민의 질문에 자신도 생쥐와 같은 일개 좀 도둑 신세였다고 말한다. 이에, 쟈스민은 자신도 알라딘처럼 좀도둑이 되어 보겠다고 결심하는데….

악마의 정원(Garden of Evil)
공주의 아버지 술탄은 젊은 시절 악마의 정원에서 신부에게 선물하려고 꽃 한송이를 꺽다가 정원의 관리자인 알바터스라는 괴물에게 들키고 만다. 알바터스는 술탄에게 20년 뒤에 그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 가지러 왕궁으로 오겠다고 말하고 술탄을 풀어준다. 그 후 20년의 세월이 흐르고 알바터스와 약속한 시간이 되자 술탄은 이 사실을 알라딘에게 말하고, 알라딘과 친구들은 술탄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서 보물 창고 앞에서 보초를 서는데…. 

Special Contents

■ 부가영상
 
▶ Theatrical trailer (극장예고편)
▶ Music Videos: Colors of the Wind & If I Never Knew You (뮤직비디오)
▶ Interactive Read-Along (읽어주기)
▶ Interactive Trivia Game (게임) 

■ 부가정보
 
▶ 인종간의 사랑을 다루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여전히 백인중심으로 돌아가며, 이야기의 결말이 신통치 않은 것은 큰 불만거리. 월트 디즈니의 3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동화 속의 인물이 아닌 실존했던 인물을 모델로 만든 디즈니 최초의 영화이다. 이 영화의 음악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으로 6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알란 맨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