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거장 피터 잭슨 감독의 코믹 호러 판타지
- <빽 투 더 퓨처>시리즈의 마이클 J.폭스 주연
- <빽 투 더 퓨처><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 제작
-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
- 공포와 코미디, 그리고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가 믹스된 코믹 호러 판타지
- <어비스><빽 투 더 퓨처 2,3> 웨스 다카하시 컴퓨터 그래픽
- <맨 인 블랙><혹성탈출> 릭 베이커 분장
- <굿 윌 헌팅><유령신부> 대니 앨프만 음악

연쇄살인범인 악령과의 한판 승부! 악령을 잠재우지 않으면 내가 범인이 된다?!
배니스터는 5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는 죽고 자신은 극적으로 살아난 뒤,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유령들을 동업자로 끌어들인 배니스터는 유령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 자신이 달려가 사태를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돈을 번다. 그런 가운데 마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괴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배니스터는 살인혐의를 받는다. 연쇄살인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모의 여의사 루시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배니스터는 악귀를 쫓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데...

영혼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심령술사가 연쇄살인범인 악령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코믹 호러. 빽 투 더 퓨처><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피터 잭슨이 감독했다. 로버트 저메키스는 이 작품을 통해 공포와 코미디, 그리고 미스터리 서스펜스 스릴러를 버무린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는데 그의 말처럼 영화는 공포와 코미디, 미스터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반지의 제왕>으로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선보인 피터 잭슨이 본격적인 컴퓨터 그래픽 효과로 호평 받기 시작한 작품이기도 하다. <어비스><빽 투 더 퓨처 2,3>의 컴퓨터 그래픽의 실력자 웨스 다카하시와 <맨 인 블랙><혹성탈출>의 분장의 마술사 릭 베이커가 참여해 공포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 온갖 종류의 유령들과 배니스터가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유령의 출현을 표현한 컴퓨터 그래픽과 <굿 윌 헌팅><유령신부>의 대니 앨프만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공포 영화의 긴장감 또한 풍긴다

* 부가영상 한글자막 없음
- The Making of The Frighteners
- Storyboarding
- Theatrical 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