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Info

• 제작사 : 소니픽쳐스 • 장ㆍ르 : 코미디 • 화ㆍ면 : HIGH DEFINITION WIDESCREEN PRESENTATION 1.66:1 •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True HD, Mono AC3) • 더ㆍ빙 : 영어 • 자ㆍ막 :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 상영시간 : 102분 • 등ㆍ급 : 15세이상가

Synopsis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미래 시리즈 걸작!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은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핵 폭격기를 출격시킨다. 미 대통령은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하는데, 그 자리에서 소련 대사는 만일 소련이 핵 공격을 당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는 핵무기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므로 핵무기로 상황을 대응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연 폭격기는 제 시간에 제거될 수 있을 것인가?

Special Contents

-The Cold War: Picture - in -Picture and Pop Up Trivia Track -No Fighting in the War Room or : Dr. Strangelove and the Nuclear Threat -Inside: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Best Sellers Or: Peter Sellers and Dr. Strangelove -The Art of Stanley Kubrick: From Short Films to Strangelove -An Interview with Robert McNamara -Spilt Screen Interview with Peter Sellers and George C. Scott   * 1960년대 아메리칸 뉴 시네마의 대표작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시계 태엽 장치의 오렌지><풀 메탈 쟈켓>의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미래 시리즈 3부작 중 첫 작품 * <핑크 팬더>시리즈의 피터 셀러스 1인 3역으로 열연 * 1965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노미네이트 * 1964년 뉴욕 영화비평가협회 감독상 수상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시계 태엽 장치의 오렌지><풀 메탈 쟈켓><샤이닝><스팔타커스>등 걸작들을 탄생시킨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작품. 일명 그의 미래 ‘시리즈 3부작’ 가운데 첫번째 작품으로 이후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시계 태엽 장치의 오렌지>를 탄생시키면서 그의 미래 시리즈 3부작을 완성한다. 이 작품에서 그는 자신이 만든 기계에 의해 제어할 능력을 상실한 인류가 파괴되는 것을 막지 못하는 인간을 묘사해 암울한 인류의 미래를 예고한다. 주인공 피터 셀러스는 이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세 인물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1인 3역으로, 머킨 머플리 대통령, 영국 공군 대위 라이오넬 맨드레이크, 전 나치주의자였던 천재 과학자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로 등장한다. 1965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되고 1964년 뉴욕 영화비평가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배우와 감독 정보] 스탠리 큐브릭 (Stanley Kubrick) / 감독 53년 액션물 <공포와 욕망>으로 데뷔했다. 이후 <살인자의 키스>와 <살인>등 스릴러를 통해 암흑가 사나이들의 비정한 삶을 그려낸다. 그가 주목을 받은 것은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전쟁영화 <영광의 길>을 완성한 후이다. 제1차 세계대전 하 프랑스 군을 배경으로 군내부의 심리적 갈등을 통해 반전을 주장한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찬사를 받았다. 로마 시대 노예의 반란을 그린 서사식 <스팔타커스>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후 중년남자의 애정행각을 그린 그의 최초 영국 영화였던 코미디 <로리타>를 만든 큐브릭은 3편의 영화를 연속적으로 발표하면서 '테크놀로지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는 핵의 위협을 다큐멘터리 수법으로 그린 흑백영화로 큐브릭은 뉴욕비평가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듬해부터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준비작업에 들어가 4년 만에 완성하게 된다. 도구의 발명에서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의 역사를 그린 이 작품은 첨단 SFX로 인해 SF영화의 고전으로 남는 걸작이 되었다. 이후 세뇌와 사상통제로 인해 기계장치처럼 변모한 인간을 추적한 <시계 태엽 장치의 오렌지>로 큐브릭은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18세기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베리 린던>,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옮긴 호러물 <샤이닝>을 제작하고 베트남전 비판 영화 <풀 메탈 쟈켓>을 완성했다. SF에서 코미디, 호러물, 전쟁영화, 서사물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유력한 테크놀로지를 구사하는 감독으로 칭송받는다. 피터 셀러스 (Peter Sellers) / 머킨 머플리, 라이오넬 맨드레이크, 스트레인지 러브 박사 역 1951년 셀러즈는 Crazy People이라는 라디오 쇼에 처음 출연하였고, 1952년엔 이름을 Goon Show로 바꿨는데, 바로 이 쇼가 유명한 Monty Python's Flying Circus의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천부적인 코믹 감각과 뛰어난 연기력, 천의 얼굴을 가진 분장술 등으로 1인 2역 이상의 역에도 능했고, 때로는 무거운 주제의 심각한 역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걸작 문명비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에서 1인 3역의 진가를 보여주었으며 5편의 <핑크 팬더> 시리즈로 명성을 날린다. 그 외에도 <생쥐전쟁>, <007 카지노 로얄><젠다성의 포로>등이 국내에도 소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