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Synopsis

■ Issue Point

▶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영국의 '국민 동화' 원작
 누적 판매 부수 3,500만 부,귀여움의 대명사 '패딩턴'이 DVD로 다시 돌아왔다!

<패딩턴2>는 오랜 기간 사랑 받은 영국의 국민 동화 [패딩턴 베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958년 발간된 故 마이클 본드 작가의 [패딩턴 베어]는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것은 물론, 누적 판매 부수가 3,500만 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다.

페루에서 온 꼬마 곰 '패딩턴'이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며 펼쳐지게 되는 런던 생활 에피소드 스토리는 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함을 전하며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앙증맞은 외모와 젠틀함을 지니고 있는 '패딩턴'은 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명실상부 최고의 국민 동화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중의 곁을 지킨 [패딩턴 베어]가 <패딩턴2>를 통해 두 번째로 스크린으로 제작되었다. 원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은 '브라운' 가족의 완전한 일원이 된 '패딩턴'을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가펼쳐진다.

 '패딩턴'이 '루시' 숙모의 생일 선물로 팝업북을 사기 위해 창문 닦기부터 아쿠아리움 청소, 이발소 보조 등의 일을 하며 '알바 마스터'로 거듭나는 과정은 물론, 팝업북을 훔쳐 갔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에피소드 등 전편보다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는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또한 그 속에서 펼쳐지는 탈옥 시퀀스와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추격 시퀀스 등은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그려져 흥미를 더해준다.


온라인 '로튼 토마토' 신기록 등극!
176개가 넘는 리뷰에도 신선도 100% 유지, 전세계 평단의 극찬!

지난 2015년 개봉한 <패딩턴>의 두 번째 이야기로, 마성의 캐릭터 '패딩턴'의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가득 담아 DVD로 출시된다. '팝업북'이라는 소재로 영국의 랜드마크를 한 편의 동화와 같이 아름답게 표현한 기발함은 물론, 감옥 및 기차 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시퀀스들은 기존 패밀리 무비와는 격이 다른 볼거리로 2018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DVD로 출시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국과 북미를 비롯해 앞서 개봉한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국에서는 박스오피스 3주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관객들과 평단 역시 끝없는 호평을 보내왔다. 그리고 이는 유명 영화 비평 온라인 사이트 로튼 토마토를 통해 제대로 증명되었다.신선도 지수 100%, 팝콘 지수 90%라는 결과를 기록한 것이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176개의 리뷰 모두에서 신선도 지수 100%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사실이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겟 아웃>과 <베이비 드라이버>, <신비한 동물사전>과 같은 작품들도 신선도 지수 100%를 이렇게나 유지하지는 못했던 사실을 떠올려 보면 <패딩턴 2>의 기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참을 수 없는 재미"(RADIO TIMES), "완벽한 속편"(SCREEN INTERNATIONAL), "연출, 연기, 영상미 모두 완벽하다!"(NEWYORK TIMES), "감탄이 나오는 스토리"(TORONTO STAR), "우리 모두를 위한 영화"(DETROIT NEWS), "끝없는 상상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LOSANGELES TIMES), "놓치면 후회할 영화!"(NEWSDAY), "유쾌함 그 자체"(EMPIRE) 등 영화의 스토리, 연출, 연기, 영상미까지 모든 방면에 찬사를 표한 매체의 극찬은 이러한 기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같이 흠잡을 곳 없는 속편으로 돌아온 <패딩턴2>DVD는 가족들 모두를 위한 영화를 기다리는 가족 영화 팬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출시 소식임에 틀림 없다.

국내 SNS에도 극찬 퍼레이드!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인터뷰 및 부가 영상 '피닉스의 비상' 수록

영화 <패딩턴2> DVD는 2.39:1 아나몰픽와이드 스크린의 화면 비율과 한국어 5.1 돌비디지털 채널과 영어 5.1 돌비 디지털 오디오를 수록했다.가족 영화의 특징을 살려 국내 전문 성우진들이 참여한 한국어 더빙은 <패딩턴2>DVD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

지난 설 연휴 국내 극장가에서 호평을 받은 <패딩턴2>는 국내 영화 팬들의 SNS에서도 극찬을 받았던 작품으로 "행복해지려면 패딩턴을 만나라"라는 메시지부터 "왜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행복해지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겠다"는 메시지까지 SNS 입소문을 통해 이미 최고의 재미를 입증한 작품이다.

DVD에서는 영화 본편과 더불어 세계적인 스타 휴그랜트와샐리호킨스의 특별 인터뷰 영상과 '피닉스의 비상'이 부가 영상으로 수록되어 있다.


■ 줄거리

런던 현지 생활에 적응한 마성의 곰 '패딩턴 브라운'.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 키워준 '루시' 숙모의 생일 선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런던 팝업북'을 선물하기 위해 이발소 보조부터 아쿠아리움청소,창문 닦기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도시인의 삶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전히 어설픈 패딩턴.이발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손님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버리기도 하고,나무 타기 전공을 살려 창문 닦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하지만 언제 또 위기를 초래할지 몰라 지켜보는 사람들도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언제나 이웃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며 친절함을 잊지 않는 패딩턴.패딩턴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다.어느 날,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던 패딩턴은 눈 앞에서 팝업 북 도둑을 목격하게 되고,그를 쫓아가던 중 범인으로 누명을 쓰게 된다.결국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는 패딩턴은루시 숙모의 "착한 마음으로 대하면 상대도 착해진다"라는 말처럼 자신만의 친절함으로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교도소 전체를 따뜻한 분위기로 변화 시킨다.그리고 진짜 범인 피닉스를 찾기 위해 감옥을 나와 추격을 시작하게 되는데… 

Special Features

▶ 부가영상 (09:43)
- 휴그랜트 인터뷰 (05:15)
- 샐리호킨스 인터뷰 (02:51)
- 피닉스의 비상 (01:37)    

Special Contents

■ 휴 그랜트 (출연)

환한 웃음이 어울리는 남자, 약간 어색한 것이 잘 어울리는 배우.

휴 그랜트는 옥스퍼드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줄곧 장학생이었다. 그는 옥스포드 재학중인 1982년 영화<프리버리지드>로 데뷔하였고 영화 <모리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모리스>에서 그는 아름다우면서도 냉정한 동성애자로 연기를 하였고 그 후 <로윙 윈드>에서 퇴폐적인 이미지의 시인 바이런과 <녹턴>에서 섬세한 음악가 쇼팽을 연이어 연기하면서 감성적이고 귀족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이 영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면서 영화의 주연을 맡은 휴 그랜트는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탐내는 배우가 되었다. 이 영화로 휴 그랜트는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단골이 된다. 휴 그랜트는 그의 연기력, 고향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외모 그리고 옥스퍼드를 졸업한 학력으로 인하여 헐리우드에 쉽게 입성하였다. 헐리우드에서 그는 헌신적이고 여린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센스, 센서빌러티>에서는 엠마 톰슨의 숫기 없는 구혼자,<노팅 힐>에서는 정상의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 서점 주인으로 등장하였다. 특히 <노팅 힐>에서 그는 유명 여배우 역할로 나온 줄리아 로버츠와 더불어 연기해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고, 큰 인기를 모았다.

그외에 <미키 블루 아이즈>에서는 사랑하는 여자가 갱 조직의 딸이라서 겪는 해프닝을 연기하기도 했으며 2000년에 우디 알렌의 <스몰 타임 크룩스>,샤론 맥과이어의 <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3년에 <러브 액츄얼리>에서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수상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밖에 2004년에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 다시 출연하였다. 

■ 샐리 호킨스 (출연)

아동문학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인 부모님 아래서 태어난 샐리 호킨스는 영국 왕립 극예술 학교를 졸업했다. 이번 작품 <해피 고 럭키>는 마이크 리 감독과 함께한 세 번째 작품이다. 그녀의 데뷔작 또한 마이크 리 감독의 <전부 아니면 무> 이었으며 그 후 <베라 드레이크>에서도 마이크 리 감독과 함께 해 주목 받았다.
그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매튜 본 감독의 <레이어 케이크>, 존 커란 감독의 <페인티드 베일>, 톰 샹클랜드 감독의 <워즈>, 우디 알렌 감독의 <카산드라 드림>등이 있다. 영국의 ITV에서 2007년 방송된 제인 오스틴의 <설득>에서 앤 앨리어트 역할을 맡은 샐리 호킨스는 2007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녀의 또 다른 드라마 작품으로는 <티핑 더 벨벳>, 메리 샐리 역을 맡은 <바이런>, 짐 브로드밴트와 함께 연기한 <영 비지터스>, 수 트린더 역을 맡은 <핑거스미스> 그리고 <리틀 브리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