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상품은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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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보헤미안 랩소디

Synopsis

■ Issue Point

▶ 영화 제작 과정을 비롯한 HD 화질의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영화의 미공개 노래가 포함된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장면, '퀸'의 외양과 사운드 구현 과정,
역사적인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무대의 재창조 과정 등을 수록한 스페셜 피쳐의 볼거리
▶ 전세계에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전설을 부활시키면서 또다른 신화를 만든 최고의 화제작
▶ n차 관람과 싱어롱 열풍 속에 전국 관객 994만 명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 음악영화로 등극
▶ 2019년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남우주연, 편집, 음향믹싱, 음향편집)/작품상 노미네이트
2019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 및 2019년 전미배우조합 남우주연상 수상
▶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통해 살펴보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록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
▶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퀸'의 명곡들과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가 선사하는 감동과 전율
▶ 프레디 머큐리 그 자체가 된 경이로운 열연으로 각종 연기상을 휩쓴 래미 맬렉의 존재감
▶ 래미 맬렉, 귈림 리, 벤 하디, 조셉 마젤로로 구성된 '퀸'의 실제 그대로 모습과 퍼포먼스
▶ '퀸' 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의 적극적인 제작 참여를 통해 구현한 리얼리티
▶ 특수 분장과 실제 무대 의상을 동원하여 완벽하게 재현한 활동 시기에 따른 외향의 변화
▶ 하트퍼드셔주 보빙던 비행장 활주로에 세워진 '라이브 에이드'의 무대 웸블리 스타디움,
'Bohemian Rhapsody'를 녹음한 스튜디오, 월드 투어 콘서트,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퀸의 역사가 탄생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것 같은 세트들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디자인


■ 줄거리

잔지바르 출신의 이민자 파로크 불사라(래미 맬렉)는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중 밴드 '스마일'의 보컬이 탈퇴하자마자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증명해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합류한다. 완벽한 무대 매너와 탁월한 작곡 능력의 프레디 머큐리,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귈림 리), 드러머 로저 테일러(벤 하디), 베이시스트 존 디콘(조셉 마젤로)으로 구성된 밴드는 '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부적응자를 위해 연주하는 부적응자들" 밴드 '퀸'은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내놓은 6분짜리 실험적인 노래 'Bohemian Rhapsody'로 정점에 오른다. 하지만 세계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매스컴은 점점 프레디의 성정체성을 문제 삼고, 프레디와 멤버들 사이에서도 불협화음이 커진다. 결국 프레디는 밴드를 떠나기로 하는데… 

Special Features

▶ The Complete Live Aid Movie Performance: 영화 속 '라이브 에이드'의 완전한 공연 영상
▶ Rami Malek: Becoming Freddie: 래미 맬렉 - 프레디 되기
▶ The Look and Sound of Queen: 퀸의 외양과 사운드
▶ Recreating Live Aid: '라이브 에이드' 재창조
▶ Theatrical Trailers: 영화 예고편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카스티야어, 러시아어, 체코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북경어    

Special Contents

■ 브라이언 싱어 (감독)

21세기 할리우드의 기수가 될 자질이 있는 감독. 90년대 미국 영화계를 쿠엔틴 타란티노가 평정했듯이, 브라이언 싱어는 '영화작가'로서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는 10대 때부터 영화광이었고, 8미리 카메라로 재기발랄한 단편 영화를 찍었다. 영화학교의 명문 USC를 나와 찍은 단편영화들은 국제 영화제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재능을 확인한 그는 고작 24살이던 93년 <퍼블릭 액세스>를 찍어 그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젊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서스펜스 구성과 정교한 이야기하기에 특출한 능력이 있다. 이런 점은 바로 95년 네오느와르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완벽하게 입증한다. 뛰어나기 짝이 없는 스토리텔링의 치밀한 각본과 어둠, 음모, 배신, 속고 속이는 게임의 느와르 스타일이 새로운 천재의 출현을 알렸다. 세계적인 찬탄을 불러일으키며, 칸느 영화제에 초청되고, 그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휩쓸었다. 그를 주목한 것은 비단 관객들 뿐만 아니라 제작자들과 작가들. 스티븐 킹 역시 자신의 원작을 서스럼없이 내줬고, 98년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이 영화로 탄생한다. 나찌의 비밀을 알고 있는 고등학생이 악몽같은 체험 속에 도리어 자신이 악마같은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매우 섬뜩한 스릴러.

치밀한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은 브라이언 싱어의 장기이며, 2000년에는 SF 영화 <엑스 맨>으로 그런 장기를 변주한다. 만화 원작답게 돌연변이 인간들과 보통 인간들의 갈등이 현란한 액션과 게임처럼 펼쳐진다. 그리고 엑스맨 시리즈 두 편으로 그는 확실한 흥행감독의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어쨌든 브라이언 싱어가 할리우드의 새천년, 새주역이 되리란 것은 비평가들 대부분의 견해이다.

■ 조셉 마젤로 (출연)

1993년 <쥬라기 공원>의 어린 소년 '팀'과 1995년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서 에이즈에 걸린 소년 '덱스터'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역 출신의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