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Synopsis

■ Issue Point

▶ 1991 제 43회 미국 작가 조합상 각본상 수상
▶ 평범한 가족사를 다루고 있지만 평범함을 뛰어넘어선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화면으로
가족 간의 반목과 사랑을 담은 따뜻한 가정드라마
▶ <벅시><레인맨>의 아카데미 명장 "배리 레빈슨" 감독의 미국 이민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가족사!!
▶ <송캐쳐><어싸인먼트>의 "에이단 퀸" <나인 야드> "케빈 폴락" <제이콥의 거짓말>"아민 뮬러 스탈"
호화 캐스팅의 가족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 줄거리

[ 내 용 ]
벅시'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리 레빈슨 감독의 작품인 '아바론'은 감독의 가족과, 그들이 20세기 초 동유럽에서 볼티모어로 이주해 오며 겪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레빈슨의 '볼티모어' 연대기 영화인 '청춘의 양지', '캐딜락 공방전', '아발론' 중 세 번째 작품이다.

[ 줄 거 리 ]
젊은 샘 크리친스키가 태어나 자란 고향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1914년의 일이다. 밤하늘을 장식한 불꽃의 큰 원, 빛나는 네온사인, 휘날리는 성조기. 한발 앞서 온 형제들의 연줄로 도배공이 된 샘은 같은 이민족 에바를 아내로 맞이해 아들 쥴스를 얻고 아발론에 정착한다. 세월이 흘러 크리친스키 형제로부터 나무가지처럼 자손이 번창해 일이있을 때마다 '가족 회의'를 열곤 한다. 샘은 어느 틈엔가 손자 세대에게 고난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다. 샘의 아들 쥴스는 상승지향의 세일즈 맨. 비오는 날 자시의 아들 마이클의 목전에서 그는 강도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그러나 다행히 그는 곧 회복되고, 그 축하를 겸해 집에 새로운 놀라움이 다가온다. 바로 TV이다. 사촌 이지가 쥴스에게 동업을 제의한다. 그들이 눈을 돌린 곳은 Tv의 디스카운트 경영. 이무렵 샘의 일가는 정들었던 아발론에서 교외로 이사를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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