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개봉된 제품이며,
개봉중고상품 중고A급 1회 관람 제품입니다.

[A급 개봉중고상품] [블루레이] 엘르

Title Info

◆ 제  목 : [A급 개봉중고상품] [블루레이] 엘르
◆ 원  제 : Elle
◆ 제  작 : 소니픽쳐스
◆ 장  르 : 공포/스릴러
◆ 감  독 : 폴 버호벤
◆ 주  연 : 이자벨 위페르,로랑 라피트
◆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 시  간 : 131분
◆ 화  면 : Widescreen 2.40:1
◆ 음  향 : 프랑스어 5.1 DTS-HD MASTER AUDIO,헝가리어 5.1, 영어 5.1(Descriptive Service)
◆ 자  막 : 한국어, 영어, 영어 SDH, 불가리아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핀란드어, 프랑스어, 헝가리어, 아이슬란드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태국어
◆ 출  시 : 2017-09-13

Synopsis

■ Issue Point

- 이자벨 위페르와의 대화를 비롯한 HD 화질의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2017년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 201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2016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첫 공개되어 전세계 평단에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한 걸작
-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원초적 본능>의 명감독 폴 버호벤의 만남
- 내면의 폭력성과 불온한 욕망을 지닌 여성이 성폭행범을 쫓으며 벌이는 위험한 게임
- 도덕적 관념을 넘어선 미셸을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이자벨 위페르의 완벽한 연기
- 원초적인 에로티시즘과 폭력에 대한 매혹을 거리낌없이 표현해온 폴 버호벤의 귀환
- 폭력의 피해자이자 폭력 주체인 미셸의 마지막 순간까지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여정
- <프렌즈: 하얀 거짓말> 로랑 라피트, <여름의 조각들> 샤를 베를링, <업 포 러브>
비르지니 에피라, <나에게서 온 편지> 주디스 마그르, <엑스페리먼트> 크리스찬 버켈,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앤 콘시니 등 탄탄한 출연진의 앙상블
- <베티 블루 37.2>의 원작을 쓴 프랑스 작가 필립 지앙의 소설 [오…]를 영화화
- <재키> <예언자>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러스트 앤 본> 스테판 퐁텐 촬영
- 제70회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작 <풀 몬티>와 <크라잉 게임>의 앤 더들리 음악
   

■ 줄거리


게임 회사를 운영하는 미셸(이자벨 위페르)은 자택에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전남편 리처드를 비롯한 친구들은 경찰에 신고하라고 조언하지만, 미셸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으로 돌아간다. 끔찍한 과거 사건의 여파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커리어를 쌓아올린 미셸은, 새로운 게임 개발을 지휘하는 한편 젊은 남자와 살고있는 어머니를 찾아가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아들에게 집세를 지원해주고, 회사 공동대표이자 절친인 안나의 남편 로버트와 섹스를 나눈다. 또한 이웃집에 사는 은행가 파트릭(로랑 라피트)을 은밀히 유혹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미셸에게 음란한 문자가 계속 오고, 미셸이 강간당하는 것처럼 합성된 게임 영상이 회사에 유포되고, 다시 침입을 시도하려는 괴한 때문에 경찰이 출동한다. 이에 미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Special Features

Special Contents

▶ 이자벨 위페르


프랑스와 전세계에서 가장 재능있고 존경받는 여배우 중 한사람으로, 까뜨린느 드뇌브와 더불어 프랑스 영화의 'Grand Dammes(위대한 어머니)'중 하나로 꼽히는 여배우. 가장 탄탄하고 성공적인 배우의 길을 걸어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아주 연약한 여인상에서부터 강한 의지의 화신 혹은 요부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아 그녀의 연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힘을 지닌 여배우이다. 그녀의 영화경력은 화려하다. 1975년 이후 출연한 영화 16편이 깐느영화제 본선에 올랐으며, 1978년 < Violette Noziere>와 2001년 <피아니스트 >로 깐느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자벨 위페르는1955년 3월 16일 파리에서 중산층 가정의 다섯째 아이로 태어났다. 모델 스쿨을 거친 후 이자벨 위페르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17세에 파리 드라마틱 아트 콩세르바투아르에 입학했으며 1971년, <포스틴과 여름>으로 영화에 데뷔한다.

그녀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2년 클로드 소테 감독의 <세자르와 로잘리>에서 로미 슈나이더의 동생으로 출연하면서부터였다. 그녀의 배우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은 베르트랑 블리에 감독의 컬트 영화 <왈츠를 추는 사람들> (이 영화로 파트릭 드베르, 제라르 드파르듀, 미유 미유도 영화배우로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음) 와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판사와 살인범>(1975)이었다.

1977년 <레이스 짜는 여인>으로 세자르상에 노미네이트된 이자벨 위페르는 이듬해, 클로드 샤브롤의 영화에서 연기한 비올레트 노지에르 역으로 깐느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이때부터 그녀는 감독, 평론가를 비롯한 일반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다. 그녀는 클로드 샤브롤 외에 장-뤽 고다르, 모리스 피알라, 미셸 드빌 같은 프랑스의 거장 감독들의 영화에 단골 출연하게 된다.

1980년, 이자벨 위페르는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천국의 문>에 출연함으로써 헐리우드에 입성하였지만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서둘러 프랑스에 돌아온 이자벨 위페르는 타베르니에 감독의 과 드빌 감독의 (1981)에 출연함으로써 진가를 확인시켰다. 1980년대에 걸쳐 그녀는 배우로서 성숙하고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특히 미유 미유와 함께 출연한 디안 퀴리스 감독의 <우리들 사이>, 리샤르 베리와 공연한 <미녀의 덫> 그리고 샤브롤 감독의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여자 이야기> 등에서 보야준 그녀의 연기는 길이 기억될 만 하다.

80년대 후반 들어 이자벨 위페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해외 (특히 미국과 이탈리아)에서도 명성이 높아진다. 이 시기에 그녀가 출연한 영화로는 크리스티앙 뱅상 감독의 (다니엘 오떼이유와 공연),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스릴러 <의식> (1995)등이 있으며 특히 1991년에는 클로드 샤브롤의 <마담 보바리>에 출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00년대 들어서도 그녀의 인기와 명성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화 <왕의 딸>에서 루이 14세의 정부였던 마담 드 맹뜨농 역으로 2001년 세자르 영화상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에 10번째로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2001년 깐느 영화제에서는 오스트리아 감독인 마이클 하네케의 <피아니스트>에서의 연기로 두번째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그녀는 2001년 <8명의 여인들>,2003년에는 <늑대의 시간>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