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가 당신을 힐링한다! 

Synopsis

■ Issue Point

▶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신화 세바스치앙 살가두 & 시네마 거장 빔 벤더스 감독,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예술적 성취를 뛰어 넘은 인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
▶ "빔 벤더스"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수상! * "제67회 칸영화제 특별상 수상 &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노미네이트!" *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영화 TOP 10 선정!
▶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피나 3D>를 잇는 전율과 감동!“빔 벤더스 감독의 아티스트 3부작, 그 마지막 여정”

About Movie 1

빔 벤더스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수상!
제67회 칸영화제 특별상 수상 &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노미네이트!
"2015년을 시작하는 놀랍고도 위대한 휴머니즘과 힐링"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피나 3D>로 아티스트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어 온 빔 벤더스 감독이 신작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으로 아티스트 3부작을 완성함과 동시에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특별상을 수상하며 위대한 거장의 복귀를 알렸다.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영화 TOP 10'에 그 이름을 당당히 올리는 등 해외 유수의 매체에서 잇따른 호평을 받으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은 <사물의 상태>(1982)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베를린 천사의 시>(1987)가 칸영화제 감독상, <멀고도 가까운>(1993)이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그리고 <밀리언 달러 호텔>(2000)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세계적인 시네아스트로 2015년 2월에 개최되는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인 명예 황금곰상 수상을 확정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여하는 명예 황금곰상은 세계 영화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상으로 켄 로치, 더스틴 호프만, 소피아 로렌, 알랭 들롱, 까뜨린느 드뇌브, 메릴 스트립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5년은 빔 벤더스 감독이 칠순을 맞이하는 해 이면서 첫 장편영화인 <도시의 여름>을 세상에 내놓은 지 45주년이 되는 해라서 더욱 뜻깊다. 또한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가졌다.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으로는 <시티즌포>,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등이 함께 노미네이트되었다. 이로 빔 벤더스 감독은 1999년 작품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과 2011년 작품 <피나 3D>에 이어 아티스트 3부작 모든 작품을 아카데미 후보에 올린 기록을 달성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즈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 평론가인 스테판 홀든(Stephen Holden)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을 2014년 올해의 영화 TOP10에 선정하면서 "아름다우면서도 그로테스크한 흑백 사진들은 다큐멘터리의 형식과 그 자신에 대한 모순을 상징한다"며 영화가 가진 작품성과 영화적 의미에 뜻깊은 찬사를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프랑스 최고의 영화 전문 사이트 알로씨네(Allocine.com)의 관객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영화 10편 중 5점 만점에 4.41을 기록하며, 작품성은 물론이고 영화를 접한 관람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수작임을 입증해냈다.

About Movie 2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피나 3D>를 잇는 전율과 감동!
"빔 벤더스 감독의 아티스트 3부작, 그 마지막 여정"

독일 뉴저먼 시네마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 시대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은 일찍이 다른 장르 예술가들의 예술세계와 삶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쿠바의 전설적인 뮤지션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피나 3D>로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를,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으로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라고 불리는 세바스치앙 살가두를 스크린으로 옮겨낸 빔 벤더스 감독은 이 세 편의 영화를 통해 그의 아티스트 3부작을 완성시켰다.

쿠바 아바나의 아름다운 풍광과 라틴 음악의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완벽한 디지털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빔 벤더스는 DigiBeta와 DV 카메라로 촬영하여 작업 기간이 길고 이동이 많았던 제작상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멤버들의 인터뷰를 편안히 끌어내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는 데 성공하였다. 15년 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음악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빔 벤더스 감독은 이후 영화 사상 최초로 100% 실사로 촬영된 3D 댄스 무비 <피나 3D>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황홀경을 선사했다. 무용수들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 근육의 미세한 떨림, 거친 숨소리까지 영화 속에 생생하게 살려 냄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실사 3D 영화를 완성해낸 빔 벤더스는 시네마 거장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후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빔 벤더스 감독은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으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피나 3D>를 잇는 아티스트 3부작을 완성하며 영화적 정점에 도달했다. 빔 벤더스 감독은 세바스치앙 살가두라는 한 남자와 그가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야기이면서, 사진을 통해 성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만들기를 원했다. 100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하며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의 중심에 서서 그 실상을 알리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세바스치앙 살가두. 고통받는 자들의 사진을 찍던 한 남자가 자신이 경험한 상흔을 견디며 성장하는 내용을 통해 우리는 그의 40년간의 인생 여정을 되짚어보게 된다.

About Movie 3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신화와 영화의 거장, 세기의 만남!
"예술적 성취를 뛰어 넘은 인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

세바스치앙 살가두와 빔 벤더스의 인연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연히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사진에 대해 알게 된 빔 벤더스 감독은 그의 사진에 깊은 영감을 받고 그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다시 오랜 시간이 흘러 세바스치앙 살가두를 직접 만나게 된 빔 벤더스 감독은 그의 스튜디오 내부를 구경하게 되면서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새로운 프로젝트 《제네시스》를 보게 된다. 세바스치앙 살가두에게도 《제네시스》는 새로운 작품의 출발점이자,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거대한 서막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빔 벤더스 감독에게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흥미로운 제안을 하고, 빔 벤더스 감독은 그동안 왜 그렇게 세바스치앙 살가두의 작품에 감동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그 제안을 승낙하게 된다.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신화 세바스치앙 살가두와 시네마 거장 빔 벤더스 감독,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 태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를 기록한 프로젝트 《제네시스》를 통해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자연과 인간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가 오랫동안 보아온 망가진 세상이 아닌 긍정적인 세상을 말이다. 결국 <제네시스: 세상의 소금>은 세바스치앙 살가두가 지구의 경이로움에 바치는 헌사요, 세상에 보내는 사랑의 편지이다.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포토저널리즘도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다큐멘터리 사진계의 살아있는 신화이지만 일부 비평가들에게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과하게 아름답거나 심미적으로 표현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빔 벤더스 감독은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카메라에 담을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지내며 공감하려고 한다. 그들의 삶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것이다. 세바스치앙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렸던 목소리를 찾아주는 작가다. 세바스치앙의 렌즈에 담긴 사람들은 진정한 위엄을 가진 사람들이다. 세바스치앙의 사진은 바로 이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라며 세바스치앙 살가두에 대한 존경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 줄거리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과 기아의 현장,
그는 언제나 카메라를 들었다.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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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순수를 간직한 풍경들의 파괴,
그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자연의 복구를 통해 인간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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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세바스티앙 살가두
 오늘도 사진을 찍으며 나무를 심는 세계 사진계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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