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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집 벽면에 멋진 미술작품 하나를 전시하고 싶은 마음은 있죠~ 오늘 소개드릴 캐릭터 액자는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인 보드라는 제품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의 제품들을 캐릭터상품으로 제작해온 케이즈 플랜의 계열사인 캐러아트사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유화용 캔버스로 옮겨서 상품화하였습니다.

허접한 사무실 공간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액자이지요. 조명에 따라서도 색감차이가 많이 납니다. LED 조명에서는 따듯한 붉은 계열이 잘 살아나네요.

컴퓨터 모니터와 비교하면 부드러운 느낌이 더욱 강조됩니다. 잘 벗겨지지 않는 도료로 제품의 보존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실제 제품은 5K의 화질로 작업을 하여 축소했으므로 작은 사이즈에서 큰 사이즈까지 극강의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언니는 사무실에서도 먼지를 방지하고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시네요. 아니면 감기걸렸을 때 사진 찍히신 듯.

현재 70년대 슈퍼로봇 씨리즈로 연작중이구요 조만간 새로운 라인업들도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멋진 제품들을 다 모아도 미술관에 있는 그림의 몇 분의 1 가격이라고 합니다.  물론 비교대상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리지날 일러스트를 신기술의 인쇄기법으로 대중화 한 점은 "인정인정"입니다.

비교를 위해 스퀘어 사이즈와 P10(530*650) 대형사이즈를 비교해 놓은 사진입니다. 퀄리티의 차이는 없으며 사이즈가 정사각형과 세로형 사이즈가 다른 정도입니다. 물론 가격도 차이는 있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전시하실 분은 없으시겠지만 바닥에 놓아도 멋진 갤러리 연출이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은 캔버스 천이다 보니 모서리 마감시 도료의 벗겨짐이 있을 수 있는데 정면샷으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벗겨짐을 방지하시고자 하시면 유리 액자속에 살포시 전시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