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ysia [[개봉중고상품] 셧업]

[개봉중고상품] 셧업

제조회사 : 아인스엠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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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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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출시일 :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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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Info

◆ 제 목 : 셧 업
◆ 제 작 : 아인스엠엔엠
◆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 감 독 : 프란시스 베베르
◆ 주 연 : 장 르노, 앙드레 뒤솔리에, 제라르 디빠르디유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87분
◆ 화 면 : 2.40:1 (16x9 LB)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04. 10. 12

Synopsis

■ Issue Point

▶ 진짜 조용히 살고 싶었다!
▶ 말 많고 탈 많은 킬러들의 코믹 탈주극
▶ 할 일 많은 킬러가 할 일 많은 좀도둑을 만났을 때...
▶ 어디로 튈지 모른다!
▶ 너만 닥치면~ 돼!

■ 줄거리

"내 이름은 퀀틴, 고향은 몽따주"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쉴 새 없이 입을 놀리는 퀀틴(제라르 드파르디유). 약간 머리가 모자라는 데다 도대체 입이 가만있질 않으니 어느 누구도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 그는, 감옥 동료들을 무차별 수다로 기절 시킨 경력의 소유자.

경찰은 퀀틴을 이용하여 루비와 갱단의 음모를 파헤치려 하지만 이런 것을 악수(惡手)라고 하던가! 대략 심하게 말 많은 퀀틴은 자신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는 루비가 자신의 진정한 친구라고 착각하고 그를 졸졸 따라다니게 된다. 의외의 적수를 만난 루비. 하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배신한 갱두목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탈옥계획을 세우는데......

Special Features

▶ Making Film : 현장 스케치
▶ Interview with Director & Cast : 감독 및 배우 인터뷰
▶ Theatrical Trailer : 극장예고편
▶ Photo Gallery : 스틸사진 모음

Special Contents

■ 감독 : 프랑시스 베베르

자작극인 <유괴>로 1968년 연극계에 입문했다.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둔 <검은 구두를 신은 금발머리>, <귀찮은 사람>, <생각 없는 행동> 등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그는 1976년 <희생자>로 감독 데뷰했다. 그의 8번째 영화 <바보들의 저녁식사>는 99년 세자르 남우주연상(자끄 비어레), 남우조연상(다니엘 프레보스트), 각본상(프랑시스 베베르)을 수상했으며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 출연 : 제라르 드빠르디유

2006년까지 제라르 드파르듀는 추진력이 동난 것처럼 보였다. 최근의 영화?「102마리 달마시안(2003)」과 「벽장(2001)」, 「나탈리(2003)」만 떠올려도 된다?는 20년이 넘게 프랑스 영화계를 이끌어온 사람에게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헛짓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드파르듀가 자신의 와인 사업에 대단한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 그는 한때 은퇴를 선언하기까지 했었다. 그러다가 「내가 가수였을 때(2006)」를 통해 그의 특출한 연기 경력에서 보아 왔던 복잡하고 미묘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연기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나이트클럽 삼류 가수를 그려 낸 그의 연기는, 그 가수의 서로 모순된 다양한 면면의 성격을 관대하게, 그러나 감상에 빠지지 않으면서 감싸 안는다는 점에서 그의 훌륭했던 연기에서 보아왔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자신의 소박하고 낮은 출신이 종종 반영된 부도덕하고 투박하며, 때로는 다소 폭력적이기까지 한 유형을 연기했던 초기 작품들, 그러니까 「고환(1974)」과 「1900년(1976)」, 「마지막 여자(1976)」, 「손수건을 꺼내라(1978)」와 「루루(1980)」 등에서는 그 밑에 깔린 지성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바로 그러한 특성들이 그가 자신의 실제 경험과는 많이 동떨어진 인물을 연기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예컨대 「내 미국 삼촌(1980)」의 르네 라그노 역, 「마지막 지하철(1980)」의 베르나르 그랑제 역, 「당통(1983)」의 당통 역, 「마농의 샘 1부(1987)」의 꼽추 장 역, 「사탄의 태양 아래(1987)」의 사제 역 그리고 「카미유 클로델(1988)」의 조각가 로댕 역처럼. 그가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은 없는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그는 「시라노(1990)」에서 시라노에게 당당하게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 흉측한 코 때문에 외모는 망가졌지만 시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역할을 즐겁게 연기했다.

그는 「그린 카드(1990)」로 영어권 영화에서도 연기할 수 있음을 증명했고 그 후로는 프랑스 영화의 훌륭한 역할?「세상의 모든 아침(1991)」과 「르 가르슈(1995)」?과 다소 실망스러운 영어권 영화의 역할?「1492 콜럼버스」와 「아빠는 나의 영웅(1994)」, 「아이언 마스크(1998)」? 사이를 오가며 연기해 왔다. 제라르 드파르듀가 걸작 「내가 가수였을 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사랑을 되찾았기를 바란다.

■ 출연 : 장 르노

큰 키에 어두운 피부와 슬픈 눈을 지닌 장 르노는, 오늘날의 배우들 가운데 유럽과 할리우드 양쪽에서 성공적으로 활기찬 경력을 이어가는 얼마 안 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 르노는 모로코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부모는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파시스트 정권을 피해 북아프리카로 이주한 스페인 사람이었다. 어린 시절 그는 천식을 앓아 텔레비전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 처음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르노는 열일곱 살 때 프랑스로 옮겨 연기를 공부하면서 파리의 한 무대에서 「이 사람을 보라(1974)」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마침내 영화에도 진출했다.

르노는 뤽 베송 감독과 함께 작업한 「마지막 전투(1983)」를 통해 처음 유명세를 얻었다. 그들은 서로 창조적으로 긴밀한 사이가 되어 「서브웨이(1985)」와 「그랑 블루(1988)」, 「니키타(1990)」 등을 계속 함께 만들었다.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역시 뤽 베송의 「레옹(1994)」에서 극기적인 살인 청부업자 레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 영화를 계기로 그는 「프렌치 키스(1995)」와 「미션 임파서블(1996)」, 「고질라(1998)」와 「로닌(1998)」 등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르노는 「재규어(1996)」와 「로잔나 포에버(1997)」, 「비지터(1993)」?그는 1998년의 속편과 미국판 리메이크 작 「저스트 비지팅(2001)」에서도 다시 연기했다? 같은 코미디 영화를 통해 자신의 다면적인 연기력을 증명해 보였다. 프랑스에서는 「크림슨 리버(2000)」와 그 속편을 통해 또 한 번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 다재다능함 때문에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는 르노는, 이탈리아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의 「호랑이와 눈(2005)」에서는 이라크 인 역할을 연기했고 「핑크 팬더(2006)」에서는 스티브 마틴이 연기한 클로조 경감과 대조를 이루는 정상적인 인물을 연기했으며 「다빈치 코드(2006)」에서는 탐정을 연기했다.

"실제 삶에서 나에게는 친구가 많지 않다. … 내 친구들은 내가 60년대부터 알고 지낸 이들이다."

제작자 또는 공급자	아인스엠앤엠
이용조건, 이용기간	15세 이상 관람가
상품 제공 방식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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