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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Info

◆ 제  목 : 셔터
◆ 제  작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장  르 : 범죄/ 스릴러
◆ 감  독 : 반종 피산다나쿤
◆ 주  연 : 아난다 에버링엄, 나타위라늣 통미, 아치타 시카마나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96분
◆ 화  면 : 2.40:1 (16x9 LB)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05. 11. 02

■ Issue Point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 !

▶ 태국 개봉 당시 1억 1천만 바트의 흥행, 역대 타이 박스오피스 7위 등극
▶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화제작
▶ 동양적 정서와 이국적 배경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공포의 진수


■ 줄거리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Special Features

▶ Trailers
▶ Scoop in the pictures
▶ Feature
▶ Interview (Directors & Casts)
▶ Behind the Scenes

Special Contents

■ 감독 : 반종 피산다나쿤
  
Chulalongkorn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이듬해인 2000년에 'Click Radio' 희극 단편영화제에 〈 Plae Kao〉를 출품, Final Best Picture & Best Screen Play로 선정되었다. 그 후 2002년 〈 Colorbline〉이란 단편영화를 직접 쓰고 감독했는데, 이 작품은 싱가포르의 'Asian Symposium'과 영국의 'Raindance Film Festival', 프랑스 리용의'Asiexpo', 캐나다의 'Toronto Reel Asian' 을 비롯, 200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아시아미국영화제' 등을 포함한 수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태국의 유명 영화 오락 잡지인 'Starpic magazine'에서 영화 평론가로 활약했으며, 태국 TV 광고물의 조감독으로 전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최신작 〈셔터〉는 2004년 태국영화 박스오피스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출연 : 아난다 에버링햄
        
태국 영화계의 유망주. 81년생(82년?)으로 호주와 라오스 계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비롭고 핸섬한 마스크로 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14살이란 어린 나이에 영화계에 뛰어든 그는 단숨에 스타로 급부상, 수많은 팬들을 확보했으며 특히 젊은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잠시 영화계를 떠나있었지만 마침내 자신의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되는 '턴(Tun)'이라는 배역으로 영화계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 출연 : 나타위라눗 통미
 
79년생으로 태국 Channel [V]의 VJ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 The Wistle>이라는 작품으로 영화계에 진출한 그녀는, 첫 작품에서 태국의 유명배우와 열연하는 행운을 움켜쥐었다. <셔터>를 찍으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얘기 하기 위해 자신의 본래 목소리를 제어하는 것이었다고 촬영소감을 밝힌 그녀는, 감정기복이 심하고 복합적인 감성의 소유자 '제인'역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