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 걸작 <라비린스>의 30주년 기념판

Synopsis

■ Issue Point

▶ 초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한 걸작 <라비린스>의 30주년 기념판
▶ 음성 해설과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고블린 왕에게 납치된 동생을 찾기 위해 미로에 들어간 사춘기 소녀의 마법 같은 모험
▶ 매혹적인 배우들과 각양각색의 인형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유쾌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 <세사미 스트리트>의 캐릭터 창조자이자, 인형극을 예술로 승화시킨 짐 헨슨 감독이 판타지 영화 <다크 크리스탈>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진수
▶ 로맨틱하고 음울한 고블린 왕 역할을 맡은 위대한 아티스트 데이빗 보위의 마성적 매력
▶ 주인공 세라 역을 맡을 당시 14세 소녀였던 제니퍼 코넬리의 청순한 아름다움의 극치

▶ 세라의 모험에 동행하는 삼총사인 복잡한 성격의 난쟁이 호글, 덩치 큰 착한 괴물 루도, 용감무쌍한 기사 디디무스 및 고블린 군단 등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형 캐릭터의 활약
▶ 컨셉트 디자이너 브라이언 프라우드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살려낸 기괴한 생물들의 모습
▶ 꿈처럼 펼쳐지는 화려하고 성대한 가면무도회, 고블린 성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전투신, M.C. 에셔의 작품을 본딴 미궁안 계단에서의 구출 장면 등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시퀀스
▶ 주제가 'Underground', 무도회에서 흐르는 'As The World Falls Down', 고블린 무리와 함께하는 'Magic Dance' 등 데이빗 보위가 만들고 부르는 경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노래
▶ <앱솔루틀리 애니씽> <몬티 파이튼> 테리 존스의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한 각본
▶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할리우드 최고 거장 조지 루카스 제작



■ 줄거리

세라(제니퍼코넬리)는 독서와 공상, 장난감에 빠져 사는 사춘기 소녀 이다. 부모님이 외출한 동안 어린동생 토비를 돌보던 사라는, 아이가 끊임없이 울어대자 즐겨읽는 이야기책에 나오는대로 고블린왕 에게 그를 데려가 달라는 주문을 외우고는 자기방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 순간 토비는 사라지고, 당황해 하는 세라앞에 고블린 왕자렛(데이빗보위)이 나타난다. 그는 토비를찾으려면 13시간안 에미로 중앙의 고블린성 으로 와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토비는 영원히 고블린으로 남는다는 말을 남기고떠난다. 토비를 되찾기 위해 미로로 들어간 세라는 여정중 만난 난쟁이 호글, 덩치큰 괴물 루도, 용맹스러운 디디무스 와 친구가되고, 이들과 힘을 모아 자렛의 끊임없는 방해를 물리치고 목적지를 향해 전진한다. 하지만 자렛의 협박에 굴복한 호글이 세라를 위험에 빠뜨린다. 호글이 건네준 복숭아를 먹은세라는 모든것을 망각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