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개봉된 제품이며, 대여했던 상품 입니다.
간혹 디스크나 자켓에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으니 주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  목 : 브링 다운 더 하우스
◆ 제  작 : 브에나비스타
◆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 감  독 : 애덤 쉥크만
◆ 주  연 : 스티브 마틴, 퀸 라티파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05분
◆ 화  면 : 2.40:1 (16x9 LB)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 코  드 : 3
◆ 출  시 : 2004. 03. 09

Synopsis

■ Issue Point

▶ <신부의 아버지>의 코미디 배우 스티브 마틴 주연
▶ 스티브 마틴이 깜짝 대변신한 유쾌한 코미디 영화
▶ <아메리칸 파이>의 자상한(?) 아빠 유진 레비, <시카고>의 퀸 라티파 등 화려한 조연 대거 출연 <웨딩 플래너>를 연출한 아담 쉥크만 감독 최신작

■ 줄거리

헉, 당신은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냐!
당신! 나가있어!!

부인과 이혼하고 일에 치여 사는 인생에 아무런 재미가 없는 이혼 법률 전문 변호사 피터는 인터넷 채팅으로 샬린이라는 여성과 알게 된다. 드디어 번개팅으로 샬린을 만날 기대에 부푼 피터. 그러나 샬린은 상상과는 다르게 교도소에서 탈출한 거구의 흑인 여죄수!! 아무리 내쫓으려 해도 피터 곁을 맴도는 샬린은 갖은 방법으로 피터를 괴롭히며,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 달라고 조른다.

게다가 피터가 맡은 사건의 의뢰인은 흑인을 혐오하는 돈 많은 할머니. 샬린을 내쫓으려 하는 피터는 오히려 샬린에게 당하기만 하고, 샬린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피터의 가정사까지 깊숙이 관여한다.

정돈되어 있지만 지루한 삶을 살던 피터에게 샬린은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피터는 문득 샬린 덕분에 삶의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피터는 샬린을 내쫓을 수 있을까?

▶ 없음

Special Contents

■ 감독 : 애덤 쉥크만
   
L.A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친 후 뉴욕의 줄리어드 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했다. 뉴욕에서 배우와 댄서로서 5년 간 활동한 후 다시 LA로 돌아와 '폴라 압둘'과 '자넷 잭슨'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미션 투 마스〉, 〈스크림 2〉, 〈개미〉, 〈부기나이트〉, 〈듀스 비갈로〉, 〈캐스퍼〉, 〈조지 오브 정글〉, 〈레릭〉, 〈아담스 패밀리〉 등의 영화에서 영화 안무가로서 활동했다. 배우들의 연기 지도 겸 영화 안무가로 활동하다가 〈웨딩 플래너〉로 감독에 데뷔했다.
  
■ 출연 : 스티브 마틴
   
스티브 마틴은 백발의 특출한 희극 배우다. 그는 텔레비전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1976~2006)에 20회 출연한 후 고정 출연진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스티브 마틴은 고등학교 시절 디즈니랜드와 노츠 베리 팜의 연예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라이브 코미디 쇼에서 활용한 마술, 저글링, 밴조 연주, 풍선으로 동물 모양 만들기 같은 특별한 재주는 바로 이 무렵에 익힌 것이다.

그는 '스마더스 브라더스 쇼(1975)'의 스탭으로, 전문적으로 연예계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이 쇼로 에미상 대본상을 받았다. 그 후 텔레비전 프로그램 작가로 계속 활동하면서 이따금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1978)」와 「머펫 무비(1979)」 같은 영화에도 출연하다가, 「바보 네이빈(1979)」과 「두 영혼의 남자(1987)」와 「쓰리 아미고(1986)」 등의 영화에서는 주연 코미디 배우가 되었다.

마틴은 「내 사랑 시카고(1981)」를 통해 처음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몇 년 후에 「록산느(1987)」로 더욱 큰 성공을 이끌어 냈다. 그 후 그는 「자동차 대소동(1987)」 같은 철저한 코미디 영화, 「우리 아빠 야호(1989)」 같은 드라마와 코미디가 뒤섞인 영화 그리고 「그랜드캐니언(1991)」처럼 훨씬 더 통렬하고 직선적인 드라마 영화에 골고루 출연해 왔다.

또 왕성한 창작력을 지닌 극작가로서, 희곡 「래핀 애자일의 피카소(1993)」와 그것을 각색한 시나리오, 그리고 「핑크 팬더(2006)」의 시나리오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품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그는 「열두 명의 웬수들(2003)」과 그 속편 영화의 흥행 보증수표로서 그리고 「쇼핑 걸(2005)」에서 보여 주었듯, 아이디어를 스크린에 옮기고 연기까지 해 내는 매우 드문 아티스트로서 21세기를 시작했다.
  
■ 출연 : 퀸 라티파
  
퀸 라티파는 뮤지션이자, 탤런트, 영화배우, 음반 회사 대표이사, 저자, 그리고 사업가다. 지난해, 그녀는 많은 각광을 받았고, 배우로써 미라맥스사의 "시카고"에서 마마 몰튼 역을 맡아 오스카상, 골든 글러브상 그리고 SAG 어워드에서 최고 배우상을 받았으며, 디즈니사의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브링 다운 더 하우스"에서 출연과 동시에 총제작자로도 활동했다. 앞으로 라티파는 MGM의 "우리동내 이발소에 무슨 일이2", 그녀의 프로덕션회사인 플래이버 유닛(Flavor Unit)의 데뷔작인 "쿡아웃,"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주연하고 라티파가 연기/제작를 맡은 영화 "베드 걸스," 그리고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미라맥스의 "조폭마누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티파는 랩퍼로써도 존경 받는 뮤지션이다. 그녀는 1989년 "All Hail the Queen"이라는 앨범으로 데뷔 했는데, 앨범을 통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R&B를 시도했고, 여성 랩퍼들에게 역할 모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여성 가수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세번이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1994년에는 Black Reign이란 앨범으로 베스트 솔로 랩 퍼포먼스 부분에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파트너 Sha-Kim Compere와 함께 Flavor Uint Entertainment사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뉴저지에 있으며 음반산업에서 몇몇 크게 알려진 이름들을 경영하고있다. 2년 동안 퀸 라티파는 자신의 이름으로 내건 신디케이트 토크쇼의 사회를 맡았는데, 이 일일 토크쇼는 연예와 오락, 사회이슈와 사람들 위주로 진행되었다. 쇼는 거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뒤었다. 쇼는 열정, 재미, 사실 그리고 스스로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 등 모든 것을 포함했다. 음악, 영화, 그리고 TV에 이어 라티파는 "Ladies First: Revelations of a Strong Woman"이라 제목으로 책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