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주제를 다룬 작품성 있는 영화!

Synopsis

■ Issue Point

▶ 2016년 4월 7일 <신은 죽지 않았다 2> 국내 개봉 확정!
다시 주목 받는 동시대 신앙인들의 특별한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지난 2015년 4월 16일 개봉하여 신화 위주로 흘러가던 한국 종교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던 <신은 죽지 않았다>가 1년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1탄이 강의실에서 벌어지는 종교에 대한 철학적 논쟁이었다면, 2탄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좀더 심층 깊은 이야기를 펼치기 위해 무대를 법정으로 옮겨 이야기를 펼친다. 이야기의 무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1탄을 함께 했던 많은 배우들이 2탄에서도 그들의 삶을 이어가며 끊임없이 신앙에 대한 탐구를 한다. 또, 1탄의 감독이었던 해롤드 크론크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전편보다 완성도 높아진 법정 드라마를 완성하였다.
이런 2탄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신은 죽지 않았다> 1탄이 주목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미국에서는 2014년 개봉 당시 종교를 등졌던 많은 일반인들이 다시 신앙인의 길로 들어섰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성서 속 고전을 재현한 신화적 종교영화에서, 종교의 현재를 말하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만드는 현실 기반의 동시대 종교인을 위한 종교영화들이 속속 개봉작에 리스트업 되도록 이끈 트리거가 된 영화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전에 없던 다작의 종교영화들이 교회나 강당이 아닌 스크린에서 당당하게 상영되고 있다.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도 <신은 죽지 않았다>가 만든 파장은 작지 않다. 그렇기에 이번에 발매되는 <신은 죽지 않았다> DVD는 더욱 주목 받는 것이다.


전미 박스오피스 4주간 TOP 10! 제작비 대비 30배 흥행 수익!
해외에서 인정받은 뜨거운 화제작!

 <신은 죽지 않았다>에 주목해야 할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미국에서 보여주었던 기적과 같은 흥행 성적이다. 작년 3월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신은 죽지 않았다>는 개봉 당시 <다이버전트>,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300: 제국의 부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논스톱> 등 막강한 할리우드 작품들 사이에서도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올렸다. 이후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흥행에 박차를 가한 <신은 죽지 않았다>는 무려 4주 동안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결과는 첫 주 780개 개봉관에서 2주 차에 1,178개의 개봉관 확대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는 제작비 대비 30배라는 흥행 수익을 올리게 됐다. 2014년 개봉된 다른 종교 영화들과 비교해도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처럼 <신은 죽지 않았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유로는 이 영화의 작품성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종교 영화로는 드물게 무려 80%라는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고, '훌륭한 배우의 연기로 매끄럽게 잘 만들어진 영(THE HOLLYWOOD REPOTER)', '진지하게, 예리하게, 독창적이게 신의 존재에 대해 논쟁하는 흥미로운 영화(USA TODAY)', '기독교 주제를 다룬 작품성 영화(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등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미국에서의 놀라운 흥행 성적과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통해 이미 2015년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신은 죽지 않았다>는 오는 4월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버드대 출신 의사의 실화를 그린 리얼 스토리!
아마존 닷컴 4.5점! 독자들도 열광한 소설 원작!

 <신은 죽지 않았다>에 대한 흥미를 더욱 고조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대학 신입생 시절,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의 존재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대학 교수와 함께 나눈 후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된 중국인 의사 '밍 왕'의 실화는 많은 종교인들에게 큰 공감을 일으켰다. 이 중국인 의사에 대한 스토리는 6명의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들로 변해가는 놀라운 실화를 동명의 실화 소설 <신은 죽지 않았다 : 불확실한 세상에서 신에 대한 증거(원제 : God's Not Dead: Evidence for God in an Age of Uncertainty / 라이스 브룩스 作 / 베델월드아웃리치교회)>로 발간되었고, 이 책은 아마존 닷컴 평점 4.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소설 [신이 죽지 않았다]가 이토록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에는 현재 종교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바를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시선으로 그려냈기 때문이다. 원작의 저자인 라이언 브룩스는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을 믿는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책을 통해 설명하려고 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내용이 영화를 통해 만들어져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소설을 통해서도 많은 공감을 얻은 실화를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로 만들었기에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얻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실화의 주인공 중국인 의사 '밍 왕'이, 극 중 철학과 교수와 논쟁을 펼치는 신입생 '조쉬'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모티브가 되었다는 사실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
2015년 4월은 당신이 믿음을 증명할 차례!

 <신은 죽지 않았다>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강의실 안 학생들 앞에서 홀로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주인공 '조쉬'는 바로 많은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대변해 준다.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버릴 수 없지만, 학점도 포기할 수 없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현대의 생활 속에서 종교를 믿는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가진 젊은이들을 그대로 보여주며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신은 죽었다'라고 종이에 쓰지 않기 위해 '조쉬'가 보여준 많은 행동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극 중 '조쉬'가 말하는 '나는 하나님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한다'라는 문장은 종교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처럼 실제 생활 속에서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신은 죽지 않았다>는 오는 4월 5일 고난 주간이 끝난 뒤 오는 부활절과 맞물려, 기독교인들에게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믿음에 대해 되새겨보는 기회를, 일반 관객들에게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 줄거리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 VS.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
그들의 불꽃 튀는 논쟁이 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