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탄생! 아닌아의 따뜻한 모험을 그린 < 내 이름은 아닌아 >

Synopsis

■ Issue Point

▶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탄생! 아닌아의 따뜻한 모험을 그린 < 내 이름은 아닌아 >!
▶ 부산국제영화제, 팜스프링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 공식 초청작!
▶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 거꾸로 해도 똑같은 이름을 가진 소녀 아닌아의 우정을 위한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아닌아>!


■ 사랑스러운 소녀의 우정과 모험을 담은 감성 애니메이션!
거꾸로 해도 똑같은 <내 이름은 아닌아>

<내 이름은 아닌아>는 거꾸로 해도 똑같은 이름 때문에 친구와 싸운 '아닌아'가 일주일 동안 봉투를 열지 말라는 벌을 받으며 벌어지는 따뜻한 모험과 우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앞뒤가 똑같은 이름을 가진 10살 소녀 '아닌아'가 자신의 이름 때문에 친구와 싸우게 되면서 펼쳐지는 우정과 자아를 찾는 모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실제 교사의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한 <내 이름은 아닌아>는 거꾸로 해도 똑같은 이름으로 괴로워하는 주인공을 통해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닌 특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에게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따스한 그림체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풍부한 감성과 감동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임에도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팜스프링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공식 초청받아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탄생!
아닌아의 따뜻한 모험을 예고하는 포스터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 부문의 우루과이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던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아닌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뒤가 똑같은 이름만큼이나 좌우로 날리는 붉은 머리가 인상적인 귀여운 소녀 '아닌아'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군가 그녀에게 각각 건네고 있는 미스터리한 검정 봉투와 버스 티켓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소녀 아닌아의 우정을 위한 모험!"이라는 카피는 아닌아 뒤에 앉아있는 다양한 생김새의 캐릭터들과 함께 따뜻하고도 다이나믹한 모험의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 줄거리

거꾸로 해도 똑같은 내 이름이 어때서?!

내 이름은 ‘아닌아’, 거꾸로 해도 ‘아닌아’.
 
우리 아빠는 행운의 이름이라고 멋지다 생각하지만 친구들은 나를 보면 놀려대기 바쁘다.
그 날도 내 이름으로 놀리는 친구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하필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 우릴 데려갔고, 신비한 봉투를 나눠주며 절대 열어보지 말고 일주일 후에 그대로 가져오라는 벌을 주셨다.

도대체 이 봉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 거지?
우리는 화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