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루스 & 코트니 부부의 환상적인 연기 캐미에 소름 돋는 반전까지! 웰메이드 드라마 <미싱 윌리엄>!

Synopsis

■ Issue Point

▶ <슈퍼맨 리턴즈> 브랜든 루스 & 코트니 포드 실제 부부가 선보이는 가슴 짜릿한 멜로연기!
▶ 브랜든 루스 & 코트니 부부의 환상적인 연기 캐미에 소름 돋는 반전까지! 웰메이드 드라마 <미싱 윌리엄>!
▶ 브랜든 루스와 함께 인기 미드 <페어런트 후드> 시리즈로 사랑받으며 버라이어티지 선정 세계 10대 미녀로 선정되기도 한 코트니 포드가 주연한 영화 <미싱 윌리엄>은 기억을 잃은 남편 '윌리엄'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예술가 '애비'와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첫사랑 '제임스'. 이 세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수퍼맨 리턴즈>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단숨에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브랜든 루스가 영화 <미싱 윌리엄>으로 다시 돌아왔다. 브랜든 루스와 함께 인기 미드 [페어런트 후드] 시리즈로 사랑받으며 버라이어티지 선정 세계 10대 미녀로 선정되기도 한 코트니 포드가 주연한 영화 <미싱 윌리엄>은 기억을 잃은 남편 ‘윌리엄’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예술가 ‘애비’와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첫사랑 ‘제임스’, 이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한 편 이 작품이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극 중 서로의 첫사랑 ‘애비’와 ‘제임스’ 역의 코트니 포드와 브랜든 루스가 실제 부부 사이라는 점이다. 이들 부부는 조엘 켈리 감독의 단편영화 <디나이얼>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지만 2008년 결혼 이후 처음으로 <미싱 윌리엄>에 동반 출연했다. 극중 첫사랑 ‘애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그런 그녀를 묵묵히 지켜보며 ‘애비’가 다시 자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제임스’의 질투와 부러움이 담긴 눈빛은 물론 첫사랑과 현재의 남편 사이에서 갈등하는 ‘애비’의 내면연기는 그 어느 때보다 사실감 넘쳐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이다.
  
 


■ 줄거리

기억을 잃어버린 남편?
내 곁을 지켜주는 첫사랑
결혼을 며칠 앞둔 예술가 ‘애비’의 앞에 첫사랑 ‘제임스’가 나타난다. ‘제임스’는 ‘애비’와의 재회를 꿈꾸지만 이미 그녀의 곁엔 약혼자 ‘윌리엄’이 있고, ‘제임스’ 는 그들을 묵묵히 지켜보며 새로운 삶을 꾸리려 노력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윌리엄’은 기억을 잃게 되고, ‘애비’는 그런 남편을 헌신적으로 간호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애비’는 스스로 모든 것들을 단절시킨 채 간호에만 매진하고 남편을 향한 그녀의 헌신은 점점 집착으로 변해간다.
모두가 그런 그녀를 힘겨워하지만, ‘애비’가 망가지는 걸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제임스’는 ‘애비’를 돕기 위해 그들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