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하나라고 믿는 나이젤!! 그런 나이젤을 경멸 하면서도 왠지 그를 거부할 수 없는 알렉스!!

Synopsis

■ Issue Point

▶ 알렉스와 하나라고 믿는 나이젤!! 그런 나이젤을 경멸 하면서도 왠지 그를 거부할 수 없는 알렉스!! 그 하나임을 증명 하려고 저질렀던 나이젤의 의문의 사건들과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계속 혼란만 쌓여가는 알렉스!!!
▶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 지, 무엇이 리얼이고 무엇이 환영인지... 내 안에 있는 욕망과 자신을 잃지 않고 그러한 감정들을 뛰어넘는 깨달음을 얻어야 진정 자신을 컨드롤 할 수 있다.
▶ 독특하고 섬뜩하고 전혀 봐 오지 못했던 소재의 스릴러!! 당신은 느껴 본적이 있나요? 누군가 당신의 생각을 들으면서 당신 머릿속에 있다는 있는것 같은 느낌!!
▶ 내 생각에 마음의 힘이란 건 한계가 없단다. 내 생각에 그것을 이해하는 건 마치 우주의 끝을 탐색하는 것과도 같다.
 



■ 줄거리

나이젤 콜비(톰 스터리지 분)는 알렉스 포브스(에디 레드메인 분)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알렉스를 그리 점잖은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그의 머리는 매우 비상한 듯 하다. 수업 도중 자신의 의견을 선생님께 이야기하지만, 선생님 이를 무시하고 그를 수업에서 퇴장시키기도 한다. 과정에서 아버지는 그를 찾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알렉스이 뺨을 때린다. 알렉스는 역사를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 보고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성직자였던 선생님은 그들이 이단아라고 생각하고 교회의 이회 것들은 모두 배척하고 있었다.
나이젤은 전학을 오고 나서 혼자 방을 쓰던 알렉스와 같은 방을 쓰게 된다. 어느날, 나이젤의 노트를 보다가 그가 알렉스와 알렉스 친구들을 이상하게 서술하여 놓은 것을 발견! 이에 알렉스가 매우 화가 치밀어 그를 골탕먹일 궁리를 하게되고 결국 그를 기차로 데려가서 나도 참여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결국 위협적인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알렉스는 그곳에서 알렉스 친구를 잃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