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ysia [[개봉중고상품] 마농의 샘 2]

[개봉중고상품] 마농의 샘 2

제조회사 : 드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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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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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출시일 : 200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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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Info

◆ 제 목 : 마농의 샘 2
◆ 제 작 : 드림믹스
◆ 장 르 : 드라마/ 코미디
◆ 감 독 : 끌로드 베리
◆ 주 연 : 이브 몽탕, 엠마뉴엘 베아르, 다니엘 오떼뉴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04분
◆ 화 면 : Anamorphic Widescreen 2.35:1, NTSC
◆ 음 향 : Dolby Digital 5.1
◆ 자 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 출 시 : 2005. 06. 20

Synopsis

■ Issue Point

◈ 1987년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1988년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 줄거리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어린 마농의 절규를 뒤로하고 10년을 뛰어 넘는다. 세자르(Cesar "Le Papet" Soubeyran: 이브 몽땅 분)와 위골랭(Ugolin: 다니엘 오떼유 분)은 카네이션 재배에 성공하고, 그곳에 홀로남아 양치기 처녀로 성장한 마농(Manon: 엠마뉴엘 베아르 분)은 마을 주민들까지 아버지를 죽게한 공범으로 여긴다. 위골랭은 우연히 마농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위골랭은 세자르에게 자신이 마농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마농은 그를 피한다.
우연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 속에 아버지가 샘을 파다 죽게 된 경위까지도 알게 되고, 마을 사람과 위골랭, 빠뻬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느날 그녀는 염소를 구하려다, 샘의 근원을 발견해 그곳을 막아버려, 아버지가 당했던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준다. 갑자기 물이 말라버렸음에 놀란 마을 주민들과 위골랭은 다급해져만 가고, 기도회에 몰린 그들에게 사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꾸짖는다. 전부터 마농이 은근히 좋아하고 있던 학교 선생인 베르나르(Bernard Olivier: 히프폴리떼 지라르도 분)의 생일 잔치에서, 그녀는 세자르와 위골랭의 죄를 밝힌다. 계속 발뺌하는 세자르에게 목격자로 에리아신(Eliacin: 디디어 페인 분)이 나타난다.
마농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위골랭은 자살하게 되고, 세자르는 허무함을 느낀다. 베르나르는 마농을 설득해, 막았던 샘을 트게한다. 마농과 베르나르의 결혼식에 플로레트의 친구인 델피느(Delphine: 에보네 가미 분)와 어머니가 온다. 세자르는 델피느로부터 마농이 자신의 손녀딸이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플로레트의 유품인 머리빗과 목거리를 지닌 채 깊은 잠 속에 빠져들고 만다. 그때 쯤, 마농은 아이를 베고 있었는데, 미사 도중 이유도 모르게 성당을 빠져나가게 된다.

Special Features

▶ 없음

Special Contents

감독 : 끌로드 베리
1934년 7월 1일 프랑스 파리 출생. 본명은 클로드 랭맨(Claude Langman). 배우에서 감독, 제작자, 극작가로 다양한 영화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만연해있는 편견이나 근심, 걱정들을 코믹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해냄으로써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독이다. <치킨(The Chicken)>(63)이라는 단편영화로 아카데미 단편부 문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출발한 베리 감독은 <우리 둘(The Two of us)>(67), <나와 결혼해줘!(Marry me! Marry me!)>(68), <섹스숍(Sex-shop)>(72)같은 반자전적이고 가벼운 영화들로 시작해 <교장(The Schoolmaster)>(81)과 같은 사회적 코믹영화를 만들어오다 <마농의 샘>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이후, 많은 예산을 쏟아부어 만든 에밀 졸라 원작의 <제르미날>(1993)을 감독해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과 같은 시기에 개봉함으로써 헐리우드의 문화제국주의에 맞서는 유럽의 상징같은 존재로 떠오른다. 90년대에도 여전히 높은 제작비, 안정된 플롯, 인기있는 스타 등 고전기 영화의 전통을 고수하며 위태 위태한 프랑스 영화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프로젝트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있다.

주연 : 이브 몽땅
"스타가 불참한 것을 사과하도록 매니지먼트가 내보낸 잘생긴 전기공"은 영국의 연극평론가 케네스 티넌이 이브 몽탕을 묘사한 표현이다. 이는 몽탕에게 연기의 돌파구가 된 역할이 프랑스 스릴러 영화 「공포의 보수(1953)」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운반하는 환멸에 빠진 트럭 운전수의 역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적절한 표현이다. 후에 그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역할들로 이어졌지만, 그의 주된 캐릭터는 평범한 사람, 그것도 일정한 정치적 입장을 내세우는 사람인 경우가 많았다.

이 점은 특히 「제트(1969)」와 「이카루스의 I(1979)」 같은 영화들에서 분명히 드러나는데, 전자에서는 암살당한 정치가를, 후자에서는 워런 위원회와 유사한 조직의 수사관을 연기했다. 몽탕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농사를 짓던 그의 가족은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프랑스로 이주했고, 그는 마르세유에서 성장했다. 그는 뮤직홀의 가수로서 쇼 비지니스에 들어섰다가 1944년에 파리에서 에디트 피아프에게 발탁되었다. 피아프는 그를 자기 쇼의 일원으로 만들었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영화 경력 초기에 그는 매카시즘을 살렘 마녀재판에 비유하여 퓰리처상을 수상한 아서 밀러의 희극을 영화화한 「살렘의 마법사들(1957)」에 출연했고, 곧 이어 「사랑을 합시다(1960)」에서 마릴린 먼로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먼로와의 인연도, 할리우드와의 인연도 오래 가지 못했다.

프랑스로 돌아간 몽탕은 장 피에르 멜빌의 「암흑가의 세 사람(1970)」에 출연한 후에는 고만고만한 평범한 범죄스릴러들에 출연하다가, 생의 거의 마지막 연기라고 할 수 있는, 클로드 베리의 2부작 「마농의 샘 1부(1986)」와 「마농의 샘 2부(1986)」의 고뇌에 찬 포도농장주 역할로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두 번 결혼했는데, 처음에는 프랑스 배우 시몬 시뇨레와 결혼하여 그녀가 세상을 떠난 1985년까지 함께한 후 당시 그의 조수였던 캐롤 아미엘과 결혼했다.

주연 : 엠마뉴엘 베아르
언젠가 한 평론가는 엠마뉘엘 베아르가 '너무 아름다워서 내 이빨이 다 아플 지경'이라고 말했다. 수많은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달리 다행히도 베아르는 그 미모에 뒤지지 않는 재능도 갖고 있다. 그녀가 영어로 연기한 가장 유명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1996)」은 그녀의 재능을 거의 활용하지 못했고,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경력은 아직 제대로 날개를 펴지 못했지만 수차례의 세자르상 수상 경력은 그녀가 본국 프랑스에서 누리고 있는 높은 존경을 증명해준다.

팝스타이자 시인인 기 베아르와 배우 즈느비에브 갈레아의 딸인 그녀는 아홉 살의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파리의 드라마학교에 진학하여 유명한 프랑스의 연기교사 장 로랑 코셰 밑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그녀는 클로드 베리의 전원 멜로드라마 「마농의 샘(1986)」에서 복수하는 미녀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후 그녀의 천부적인 아름다움과 베일에 가려 있지만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은 프랑스의 가장 흥미로운 감독들에 의해 잘 활용되었다. 그녀가 연기한 역할들은 종종 문화적인 맥락을 갖고 있다. 자크 리베트의 「누드 모델(1991)」에서 그녀는 미셸 피콜리가 연기한 화가를 애태우게 하는 모델이었고 클로드 소테의 「금지된 사랑(1992)」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녀는 또 원제목이 '지옥'인 두 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각각 클로드 샤브롤의 「질투(1994)」와 다니스 타노비치의 「랑페르(2005)」이다. 또 프루스트의 작품을 영화화한 라울 루이스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999)」에서 질베르트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스크린 밖에서 그녀는 프랑스 배우 다니엘 오퇴이유와 1993년에 결혼했는데, 딸 하나를 두고 현재는 이혼한 상태다. 후에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다비드 모로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 베아르는 프랑스 내의 이민자들의 인권을 위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고 유엔 아동기금의 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작자 또는 공급자	드림믹스
이용조건, 이용기간	15세 이상 관람가
상품 제공 방식	DVD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DVD 전용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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