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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와 평생을 함께해온 커플과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의 두 가지 러브스토리

Synopsis

■ Issue Point

▶ 음성 해설과 HD 화질의 다양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노트북> <디어 존>의 인기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
▶ 운명의 상대와 평생을 함께해온 커플과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의 두 가지 러브스토리
▶ 미술을 매개로 나누는 과거와 현재의 아름다운 교감 및 그림이 간직한 사연의 감독
▶ 실제 불라이더들이 참여하여 생생하게 선보이는 불라이딩 장면의 색다른 볼거리
▶ <투모로우랜드>의 라이징 스타 브릿 로버트슨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안정된 연기
▶ 아버지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스콧 이스트우드의 매력
▶ 영원한 로맨티시스트 역할을 맡아 영화를 이끌어가는 알란 알다의 특별한 존재감
▶ <맨 오브 오너> <쏘울 푸드> <노토리어스 B.I.G.> 조지 틸만 주니어 감독 작품
▶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 <콘 에어> <그린 마일> 데이비드 태터살 촬영
▶ <워리어> <레저베이션 로드> <미스트> <크래쉬> 마크 아이샴 음악
▶ 2015년 틴 초이스 어워즈 남자배우상 수상/작품상, 여자배우상 노미네이트
 



■ 줄거리

불라이더 루크(스콧 이스트우드)와 예술대학 졸업반 소피아(브릿 로버트슨)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속한 사람들. 루크의 시합에서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이들은 교통사고를 낸 노년의 운전자 아이라(알란 알다)를 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소피아는 아이라가 간직해온 평생의 사랑에 대해 듣게 된다. 1940년 첫눈에 사랑에 빠진 아이라(잭 휴스턴)와 루스(우나 채플린)는 2차 대전의 여파로 이별 직전까지 간다. 대가족을 원하는 루스의 바람과 달리 아이라는 전장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아이라는 루스와 결혼한 뒤, 그녀가 사랑하는 미술품을 선물하고 매일 편지를 쓰면서 삶의 긴 여정을 함께한다. 두 사람의 평생에 걸친 사랑은 젊은 커플을 감동시키지만, 각자의 세상에서 꿈을 실현하려는 소피아와 루크의 사이는 점점 멀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