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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의 고선명 영상과 압도적 사운드로 재탄생한 007의 8번째 작품

Synopsis

■ Issue Point

▶ 블루레이의 고선명 영상과 압도적 사운드로 재탄생한 007의 8번째 작품
▶ 영화의 모든 자료를 집대성한 방대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제3대 제임스 본드이자 흥행보증수표가 된 로저 무어의 첫번째 007 도전 영화
▶ 마약 판매를 독점해 미국 경제를 지배하려는 마약 두목과 제임스 본드의 한판 승부
▶ 산모니크의 배경이 된 자메이카의 이국적인 풍광과 강렬하고 신비로운 영상
▶ 솔리테어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제인 세이무어의 매혹적인 아름다움
▶ 폴 매카트니가 만들고 불러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른 주제가 'Live and Let Die'
▶ <007 골든핑거>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가이 해밀턴 감독

 


■ 줄거리

24시간 동안 뉴욕, 뉴올리언즈, 카리브해의 산모니크에서 세 명의 영국 정보부 요원들이 피살된다. 사건을 조사하게 된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분)는 산모니크로 잡입해 그 곳의 지배자 카낭가를 탐색하던 중 카드점으로 모든 것을 알아맞히는 솔리테어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얼마 뒤 카낭가의 습격을 받고 뉴올리언즈로 피신한 본드와 솔리테어는 카낭가가 섬에서 재배한 양귀비를 제조하여 모든 마약판매를 독점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Special Contents

■ 감독 : 가이 해밀턴 (Guy Hamilton)

영화감독. 2차 대전 후 [제3의 사나이]를 감독한 캐롤 리드와 존 휴스톤, 줄리앙 뒤비비에 등 세계적인 감독들 밑에서 조감독으로 영화 일을 익히다가 1952년 [링거, The Ringer]로 데뷔했다. 1964년부터 [골드 핑거],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등 007시리즈에 숀 코너리를 제임스 본드 역으로 캐스팅하면서 본드 영화의 붐을 일으켰고 1978년, 해리슨 포드 주연의 [나바론2, Force ten from Navarone]로 오락 영화의 명수임을 입증했다.


■ 배우 : 로빈 무어 (Robyn Mo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