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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 Issue Point

▶ 보너스 트랙
THE EXPENDABLES 3 DOCUMENTARY (51분 56초)
NEW BLOOD: STACKED AND JACKED (16분 11초)
THE TOTAL ACTION PACKAGE (6분 40초)
GAG REELE (5분 41초)
EXTENDED SCENE: CHRISTMAS RUNS THE GAUNTLET (2분 46초)


■ 캐릭터 소개

LEADER
바니 / 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의 창립자이자 보스. 특유의 카리스마로 '익스펜더블'을 이끌어 나간다.

ENEMY
스톤뱅크스 / 멜 깁슨
'바니'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였으나, 잔인한 무기상이 되어 돌아온 최악의 적

ORIGINAL TEAM
리 크리스마스 / 제이슨 스타뎀
'바니'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든든한 오른팔. 칼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검술 전문가이다.

트렌치 마우저 / 아놀드 슈왈제네거
'익스펜더블'의 이전 멤버이자, '바니'와는 라이벌 관계에 있기도 했던 인물.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바니'에게 도움을 준다.

인 양 / 이연걸
쿵푸 전문가로 수리검을 던져 순식간에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다. '익스펜더블'의 멤버였으나, 이제는 '트렌치'의 밑에서 일한다.

군나르 옌센 / 돌프 룬드그렌
'익스펜더블'의 주요 멤버. 어떠한 작전에 투입되더라도 묵묵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터프가이이다.

해일 시저 / 테리 크루즈
여러가지 자동화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익스펜더블'의 멤버. '스톤뱅크스'와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고 만다.

톨 로드 / 랜디 커투어
'익스펜더블' 내의 폭파전문가. '해일 시저'와 절친한 친구이다.

NEW TEAM
맥스 드러머 / 해리슨 포드
전직 CIA 작전 장교이자 '바니'에게 '스톤뱅크스'를 막을 것을 지시하는 인물. 냉정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라파도 가르고 / 안토니오 반데라스
전직 스페인 부대 군인으로 보스니아 내전의 영웅이자 명사수. '익스펜더블'에 꼭 들어가서 활약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닥터 데스 / 웨슬리 스나입스
'익스펜더블' 원년 멤버이자 검술 전문가. 팀 내에서 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는 '리 크리스마스'와 묘한 경쟁구도를 형성한다.

존 스마일리 / 켈란 루츠
전직 잠수부대 SEAL의 대원이자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스피드 광. '익스펜더블'에 새롭게 합류하여 '바니'의 명령대로 작전을 수행한다.

루나 / 론다 로우지
'익스펜더블'을 든든히 지원해주는 '보나파르트'의 추천으로 새롭게 합류한 팀의 홍일점. 격투기에 능해 순식간에 남자들을 제압해버린다.

 



■ 줄거리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더 이상 대항할 수 있는 적이 없을 것 같던 그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슨).
바니는 익스펜더블을 배반하고 잔인한 무기상이 된 스톤뱅크스의 악행을 막기 위해 그를 제거한다.
이후 바니는 젊고, 빠르고, 색다른 기술을 지닌 새 멤버들을 영입해 더욱 강력한 익스펜더블을 만든다.

한편 극적으로 살아난 스톤뱅크스는 복수의 칼을 빼 들고 익스펜더블을 전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어떤 적들보다도 그들을 잘 아는 스톤뱅크스의 급습으로 인해 새 멤버들이 납치를 당하고,
익스펜더블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Special Contents

■ 출연 : 멜 깁슨 (Mel Gibson)

멜깁슨은 헐리우드 최고의 터프가이 액션 스타이자 대작 블록버스터의 주인공을 단골로 맡는 연기력을 갖춘 흥행배우로 군림해 왔으며 감독으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대학 시절 때 출연한 <섬머 시티>에서 그를 눈여겨 본 조지 밀러 감독이 멜 깁슨을 <매드 맥스> 시리즈에 캐스팅했고, 이 작품으로 그는 세계적인 스타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호주 영화로는 드물게 세계적으로 성공한 이 시리즈는 액션 배우로서의 멜 깁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후 <매드 맥스>는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호주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멜 깁슨은 단순히 젊고 잘생긴 액션 스타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1982년 <가장 위험한 해>, 1984년 <바운티호의 반란>과 같은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증명했다. 1987년에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리쎌 웨폰> 시리즈는 멜 깁슨을 전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한 영화였다.

멜 깁슨은 또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직접 감독한 영화 <브레이브하트>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거머쥐었고, 그 후로도 <왓 위민 원트>, <햄릿> 등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멜 깁슨은 주로 <패트리어트> 에서처럼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지만, 고전영화 <햄릿>이나, 코미디 영화 <왓 위민 원트>, 서스펜스 스릴러 <랜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2004년,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멜 깁슨은 자신의 재산을 털어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제작, 각본, 감독을 맡았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은 '예수 일생의 마지막 12시간'을 보여주는 영화로 종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화제작이다.


■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

배우이자 감독, 작가다. 1946년 7월 6일 뉴욕 출생. 이태리 시실리섬에서 이민을 온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12살때 부모가 이혼하여,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겼다. 스위스 제네바의 쥬네브에 있는 아메리칸 칼리지에서 공부하며 배우를 지망, 마이애미 대학 연극과에서 수학했다.

뉴욕으로 가서는 앵글러 극과 포르노 영화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출연하였는데, 먹고 살기는 어려워서, 영화관 안내인에서 시작하여 영화사 수위, 경비원, 배우들 보디가드 등 여러가지 험한 직업들을 거쳤다. 그는 심지어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는데, 후에 성공을 거둔 뒤에 가난한 시절에 찍었던 포르노 필림들을 회수하느라고 진땀을 뺏다고 한다.

71년 <바나나>에 단역으로 데뷔했고, 그후에도 대역을 맡지 못해 절망하던 끝에 직접 각본을 쓴 <록키>가 윈클러-채토프 제작팀에 의해서 인정을 받아 주연까지 하게 되었다. <록키>는 그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는 등 굉장한 히트를 하게 돼 실베스터 스탤론도 덩달아 주가가 올라갔는데, 2편부터는 스스로 감독도 하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록키>로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 외에 <람보>, <클리프행어>, <캅 랜드>, <탱고와 캐시>, <데몰리션 맨>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록키 3>를 찍은 후에는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월남전 참전 용사 람보의 사회에 대한 반격을 그린 <람보> 시리즈로 80년대 미국의 상징적인 스타가 되었다. <록키> 시리즈와 <람보> 시리즈가 그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2개의 시리즈 영화가 그의 사실상 대표작들이다. <록키 2>에서 감독으로서도 데뷔했고, <토요일 밤의 열기>의 후속편인 <스테잉 얼라이브>에서는 감독만을 맡아서 히트작으로 만들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체네거와 함께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미의 상징으로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오스카(Oscar)>에서는 코믹한 역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너무 '록키'와 '람보'로 이미지가 굳어있는 것이 큰 부담인데, 그동안 흥행의 보증수표였던 <록키 5>의 참담한 실패로 인해서 <람보>의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그의 노력은 90년 <탱고와 캐시>나 <엄마는 해결사>에서 보여지는데, 별로 성공적이지는 않았고, 93년 <클리프 행어>의 대성공으로 한때 위축되엇던 명성을 되찾았다.

그는 화가로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함께 고생했던 조강지처 사샤와는 두 아들을 두고 85년에 이혼했다. <록키 4> 공연으로 알게된 여배우 브리지트 닐센(Brigitte Nielsen)과 86년에 결혼했으나, 좋지 못한 소문들만 남기고 87년 7월에 이혼하고 말았다. 그의 큰 아들 세이지를 <록키 5>에 등장시키고 있다.

중년 남성을 위한 잡지 <슬라이Sly>를 창간하고 NBC 방송의 리얼리티 쇼 '컨텐더'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건강 보조제 회사 '인스톤'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6년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