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보고 '대영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래리와 전시물들의 새로운 어드벤처

Synopsis

■ Issue Point

▶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한글 메뉴 제공
▶ 판타지 블록버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 짓는 작품
▶ 역사의 보고 '대영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래리와 전시물들의 새로운 어드벤처
▶ 대영 박물관과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촬영으로 완성한 리얼 판타지의 진수
▶ 트라팔가 광장의 사자상과 대영 박물관의 진귀한 전시품들을 보는 특별한 재미
▶M.C. 에셔의 석판화 「상대성」속으로 들어가 석판을 놓고 펼치는 기발한 추격전


▶ 1인 2역을 맡은 벤 스틸러, 스크린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여준 로빈 윌리엄스를 비롯한 전편의 주역들과 벤 킹슬리, 댄 스티븐스, 레벨 윌슨 등 새로운 배우들 그리고 의외의 순간에 깜짝 등장하는 초특급 배우가 만들어내는 웃음의 시너지
▶ 영국의 역사적 아이콘 랜슬롯, 대영 박물관 야간경비원 등 새로운 캐릭터의 활약
▶ <박물관이 살아있다 1, 2> <리얼 스틸> 숀 레비 감독의 업그레이드된 연출력
▶ <퍼시픽 림>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기예르모 나바로 촬영
▶ <리얼 스틸> <박물관이 살아있다 2> <걸리버 여행기> 댄 짐머만 편집
 

 
 

■ 줄거리

밤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는 테디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의 전시물들과 함께 박물관의 천문관 재개장식날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한다. 그런데 자연사 박물관의 전시물들에게 밤마다 생명을 불어넣어주던 황금석판이 서서히 부식되기 시작한다.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 때문에 이상해져가는 전시물들은 돌발 행동을 하면서 행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래리는 박물관 친구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원인을 찾기 위해 황금석판의 비밀을 알고 있는 아크멘라의 부모 메렌카레(벤 킹슬리)와 세프세헤렛이 있는 런던 대영 박물관으로 향한다. 래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룻밤. 래리가 황금석판을 되살리지 못한다면 최후의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