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가 주는 놀랍고도 따뜻한 감동!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바네사 허진스의 완벽변신으로 주목 받은 드라마!

Synopsis

■ Issue Point

▶ 한글자막 지원의 감독 음성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 장면 및 메이킹 필름 수록
▶ <하이스쿨 뮤지컬><비스틀리><마셰티 킬즈> 바네사 허진스, <미이라>시리즈, <조지 오브 정글> 브랜든 프레이저, <렌트><로맨틱 정글> 로사리오 도슨,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아이언맨 3> 스테파니 스조스택, <소울 맨> 제임스 얼 존스 출연
▶ <자전거를 탄 소년> 알랭 마르코앙 촬영, <방황하는 소녀들> 시에라 웰스 의상,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천재 아티스트 올라퍼 아르날즈 음악
▶ 쉼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1년 이상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리얼한 시나리오
▶ 아픔을 겪는 소녀들의 힘겨운 투쟁에 관한 이야기
▶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깊은 감동과 여운

■ 줄거리

때론 집을 떠나서야 진정한 가족을 찾게 된다!
16살의 소녀 애플(바네사 허진스)은 한번도 편안한 삶을 산 적이 없다. 애플의 엄마는 8살 때 마약사범으로 체포되고 애플은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임시 쉼터와 사회복지사의 집을 전전하던 애플은 매춘과 술로 살아가는 엄마(로사리오 도슨)로부터 도망쳐 무작정 얼굴도 모르는 아빠(브랜든 프레이저)를 찾아간다. 월 가에서 성공한 아빠와 새엄마는 애플의 등장에 당황하고, 설상가상으로 애플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빠와 새엄마의 수술 권유를 뿌리치며 도망친 애플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프랭크 맥카시 신부(제임스 얼 존스)를 만난다. 프랭크 신부는 애플을 미혼모들의 쉼터로 안내하고 애플은 그곳에서 생전 처음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는데…

■ About Movie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드라마! 잔잔한 울림으로 큰 이슈를 모은 화제작!
배우와 가수로 맹활약하고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진 바네사 허진스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마셰티 킬즈>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바네사 허진스는 이 작품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모습을 감추고, 거친 인생을 살아가는 미혼모 애플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바네사 허진스의 재발견”(PETE HAMMOND, MOVIELINE)이라는 평을 받았다. 처음 감독은 애플 역할에 할리우드 스타를 캐스팅 하는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서 애플 역에 맞는 인물을 찾고 있던 중 바네사를 만나게 되었고, 론 크라우스 감독은 그녀에게도 특별한 무언가를 느꼈다. 자신의 연기 생활에 변화를 원했던 그녀는 실제로 쉼터에서 몇 주 동안 그곳의 소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역할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바네사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그로 인해 바네사는 자신이 그들의 일원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미이라>시리즈, <조지 오브 정글>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극중 애플의 아버지로 열연했는데 그는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쉼터에 실제로 기부금을 전달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렌트><호텔 느와르>의 로자리오 도슨이 애플의 엄마 준으로 출연하는데 가짜 이빨을 넣고,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완벽 열연한 그녀는 실제 경제적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역할에 빠져들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아이언맨 3>의 스테파니 스조스택이 애플의 새엄마 역을, <위대한 희망>으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고,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한 원로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프랭크 신부로 출연한다. <자전거를 탄 소년>의 알랭 마르코앙이 촬영을, <방황하는 소녀들>의 시에라 웰스가 의상을 담당했으며,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천재 아티스트 올라퍼 아르날즈가 음악을 맡아 작품을 더욱 빛내준다.
감독을 맡은 론 크라우스 감독은 실제 미혼모들의 쉼터에서 1년 이상의 인터뷰를 토대로 대본을 구성했다. 배우들 또한 직접 쉼터에 머물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이 작품은 아픔을 겪고 있는 소녀들의 힘겨운 투쟁에 관한 이야기이며, 그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준다.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머물 곳이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역경을 딛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인생에서 어떤 일을 겪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이 작품에서는 앤 다우드가 맡은 역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쉼터의 대표 캐시 디피오레의 삶을 보여준다. 그녀의 삶은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이고 흥미로운데, 폭력적인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제 노숙자 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캐시는 새로운 삶을 찾은 이후, 자신의 집을 오갈 곳 없는 여성을 위한 쉼터로 만들기로 한다. 현재 뉴저지에만 5곳의 쉼터가 있는데, 지난 35년 동안 이 쉼터들은 공공 자금의 지원 없이 100% 기부금만으로 운영되어 왔다고 한다. 캐시는 이곳에서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바네사 허진스의 놀랄만한 변신과 실화가 주는 따뜻한 감동으로 탄생된 <작은 영혼의 쉼터>DVD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영화 제작 과정, 론 크라우스 감독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 장면이 스페셜 피쳐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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