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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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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 |
| Title Info |
| ◆ 제 목 : 블루밍 러브 ◆ 원 제 : A Little Chaos ◆ 제 작 : 에프엔씨애드컬쳐 ◆ 장 르 : 로맨스, 드라마 ◆ 감 독 : 앨런 릭맨 ◆ 주 연 : 케이트 윈슬렛, 스탠리 투치,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시 간 : 113분 (본편113분) ◆ 화 면 : 2.40:1 Anamorphic Wide Screen ◆ 음 향 : 영어 DOLBY DIGITAL5.1 ◆ 자 막 : 한글, 영어, 자막 없음 ◆ 코 드 : 3 ◆ 출 시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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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
| ■ Issue Point ▶ 감상 포인트 故 앨런릭먼의연출, 출연 유작<블루밍 러브>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둘러싼 멜로,러브 스토리 ★ 아픔을 간직한 여자…그녀를 이해하는 남자를 만나다 <블루밍 러브> 1995년 개봉작<센스 앤 센서빌리티>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친 앨런릭맨과케이트윈슬렛이영화 <블루밍 러브>에서 연출자와 연기자로다시 만났다.지난 1월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전세계 영화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故앨런릭맨의연출작<블루밍 러브>는국내 팬들에게영화 <해리포터>시리즈 '스네이프 교수'로유명하다.앨런릭맨은 이번 작품에서 연출은 물론 '루이 14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완벽한 정원을 만들라"는 루이 14세의 명령에 베르사유 정원의 책임자가 된 '르노트르(마티아스쇼에나에츠)'는 정원사 '드 바라(케이트윈슬렛)'와 만난다.남편의 외도로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모두 잃은 아픔을 간직한 여자 '드 바라'와 계약결혼으로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르노트르'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정통 로맨스<블루밍 러브> DVD가 출시 된다. ■故 앨런릭먼의연출작<블루밍 러브> 프랑스의 가장 화려한 시대의 로맨스를 말하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건축물 베르사유 궁전.또 가장 화려했던 시대 루이 14세 시기에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단장을 위해 왕이 직접 내린 지시.무려 50년이나 걸쳐서 완성된 베르사유 궁전 정원을 만들던 정원사들과 건축가들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 <다이하드>, <해리포터>시리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목소리 연기까지 영화 팬들이 기억하는 개성 강한 조연 연기자 앨런릭먼의연출작<블루밍 러브>는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가장 화려함을 추구했던 왕정 시대의 궁정 로맨스를 이야기 한다. 베르사유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故 앨런릭먼 감독의 유작이 되어버린 <블루밍 러브>는 건축 책임가인 '르노트르'와 정원사 '드 바라'의 격정적이고 로맨틱한 그러나,슬픔을 암시하는 사랑 이야기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 왕과 건축책임자 그리고 정원사 여자의 미묘한 로맨스 영화 <블루밍 러브>는 실존했던 인물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부부끼리 만족하지 못하면 혼외 관계에서 즐거움을 찾으면 된다'는 귀족가문 출신 부인과의 비정상적인 계약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원 건축 책임자 르노트르(마티아스쇼에나에츠)와 남편의 외도로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모두 잃은 정원사 드 바라(케이트윈슬렛)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는 영화 팬들에게 먹먹하지만 설레는 감정을 전달함과 동시에, 배경으로 펼쳐지는 베르사유는 보는 이의 눈도 즐겁게 한다. 두 남녀 주인공인 드 바라와 르노트르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한편, 왕인 루이 14세(앨런릭먼)와 함께 있는 여주인공 드 바라의 모습은 이들 셋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앨런릭먼과케이트윈슬렛 그리고 프랑스 베르사유 DVD로 감상하는 눈이 즐거운 배경과 전통 로맨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서 배우 대 배우로 만났던 앨런릭먼과케이트윈슬렛의 마지막 작품이 된 <블루밍 러브>가 DVD로 출시 된다.프랑스의 가장 화려한 시대 루이14세 왕정 시대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DVD에는 2.40:1 아나몰픽와이드 스크린, 5.1 채널 돌비 디지털 오디오의 스펙으로 영화 속 아름다운 궁전의 정원과 보기만 해도 화려한 시대의 궁정 의상들과 당시 시대상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며, 중세 유럽의 화려함을 DVD로 만나볼 수 있다. ■ 줄거리 프랑스 루이 14세 시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완벽한 정원을 만들라”는 왕의 명령에 최고의 정원사들이베르사유 궁전으로 모인다. 대대로 정원관리를 맡아오던 ‘르노트르(마티아스쇼에나에츠)’는 최고의 정원사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드 바라(케이트윈슬렛)’와 만나게 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를 갖고 있던 ‘드 바라’와계약결혼 생활을 하던 ‘르노트르’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서로에게 빠져들수록 베르사유의 정원은 점점 천국의 모습과 멀어지게 되는데… |
| Special Features |
■ 없음 |
| Special Contents |
| ■ 출연 :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1975년 영국 영국 버크셔 리딩에서 태어난 케이트 윈슬렛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배우이고 나머지 자매 둘도 배우인 집안 분위기 덕분에 11세부터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TV에 출연하던 케이트 윈슬렛은 피터 잭슨의 <천상의 피조물들>로 영화에 데뷔한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동성애 상대의 어머니를 살해한 실제 인물 줄리엣을 연기했다. 이 영화로 케이트 윈슬렛은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디즈니사의 어린이 영화 <아더 왕궁의 소년>으로 '헐리웃 데뷔'를 한 케이트 윈슬렛은 <천상의 피조물들>을 감명깊게 본 이안 감독에 의해 제인 오스틴 원작의 <센스, 센서빌리티>에 캐스팅된다. 그 후 케이트 윈슬렛은 토머스 하디 원작의 <쥬드>와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대물에서만 주로 활동한다. 그러나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은 그녀를 고전물로부터 구출했고, 이 영화로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후보로 올랐다. 블록버스터 <타이타닉>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스타가 된 것 같던 케이트 윈슬렛은 다시 방향을 바꾸어 비주류로 돌아간다. 신비한 종교체험 이야기를 다룬 제인 캠피온의 <홀리 스모크>가 그 영화다. 케이트 윈슬렛의 다음 작품 <퀼스> 역시 '사디즘'의 어원이 된 사드 후작의 만년을 다룬 충격적인 영화로 평가받는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에서 사드의 성적 환상을 자극하는 정신병원 세탁부 마들렌을 연기했다. 그리고 그녀는 2001년 마이클 앱티드 감독의 로맨스 스릴러 <에니그마>를 택해 다시 한 번 상업영화에 출연하였다. 짐 캐리와 함께 출연한 <이터널 선샤인>, 잭 블랙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 홀리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은 2008년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 출연 : 스탠리 투치 (Stanley Tucci) 196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연기자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할 정도로 그는 배우에 큰 관심이 있었으며 실제로도 조연이나 단역을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을 했다. 〈프리찌스 오너〉 〈빌리 배스게이트〉 〈펠리칸 브리프〉 등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탈리아계라는 점 때문에 주로 이탈리아 마피아 역을 맡았다. 그러던 중 동료 배우인 캠벨 스콧과 공동 연출한 〈빅 나이트〉(1996)로 일약 주목받는 감독 대열에 올라섰다. 스탠리 투치는 형제의 식당에서 밥을 먹다 착상하게 된 사촌 조셉 트로피아노의 시나리오를 들고 캠벨 스콧을 찾아 같이 감독할 것을 제안했고 스콧은 이를 수락했다. 〈미세스 파커〉에서 인연을 맺었던 로버트 알트먼 감독이 제작에 나섰으며 뉴욕 비평가협회의 주목할만한 시선, 토론토영화제 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단독 연출한 두 번째 영화 〈임포스터〉 (1998)에서도 올리버 플랫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두 실업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코미디로 주연들의 연기가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전편의 명성을 이어갔다. 세 번째 영화 〈조 굴드의 비밀〉(2000)에서는 〈빅 나이트〉로 인연을 맺었던 이안 홀름과 주인공을 맡아 연출과 더불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유명한 연기자이기도 하지만 시나리오 작가, 감독, 그리고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감독과 각본을 공동으로 맡고 출연도 한 〈빅 나이트〉는 199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왈도 살트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투치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임포스터〉는 그가 각본을 쓰고, 감독하고,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연기에도 참여한 작품으로써 1998년 칸 영화제의 공식부문에 초청받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로봇〉에서 허브 코퍼버팀의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는 미란다 프리슬리의 오른팔인 런웨이 잡지 아트디렉터 나이젤 역을 연기했다. |
